베트남 위즐 사향 커피 Feeling coffee 150달러 가격 후기
족제비 똥으로 알려진 사향 커피에 대해서 한번 정도는 들어 보셨을 겁니다. 이번에 베트남을 가면서 디카페인 커피라고 하는 다낭 feeling coffee점을 가이드를 통해 방문하여 2+1으로 150달러 구입한 후기에 대한 정보를 공유합니다. 대부분 구입 후 집에 와서 이 제품이 먼지 확인을 하는데 그런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베트남 위즐 사향 커피 가격 후기입니다.
베트남 위즐 커피
일단 먼저 베트남 위즐 커피를 검색해 보아도 우리가 구입한 베트남 weasel 커피는 찾기가 힘이 듭니다. 그래서 feeking coffee를 치니깐 겨우 동일한 제품을 구입한 사람들을 찾을 수 있습니다.
먼저 베트남 위즐커피는 유명합니다, 사향커피도 나름 인지도가 있는데, 내가 150불이나 주고 구입한 위즐커피 브랜드는 생각보다 찾기 힘이 듭니다, 롯데마트에 유통된다고 했는데, 해당 포장지는 보지 못했기에 짝퉁 사기인가 그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럼에도 사향이라고 하는 위즐은 여러 군데서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그냥 사향커피를 납품하는 브랜드를 중간에서 저렴하게 구입한 거라 생각하면 납득이 됩니다. 보통 200g으로 위즐 사향 커피는 한화로 10 ~ 20만원 정도 하니 간요. 이런 생각으로 해당 브랜드를 넘어갑니다.
베트남 위즐 짝퉁 인가?
그러다가 함께 구입한 시나몬과 같은 하얀색과 브라운색의 코코넛 코코아 같은 것도 6개로 개당 10달러씩 주고 구입을 했는데, 일단 바로 먹기 좋아서 집에서 물을 넣고 맛을 봅니다.
이때 바로 드는 순간, 그 당시 맛을 보여주던, 그 제품의 맛이 안 납니다, 거기서는 분명 티스푼으로 2숟가락 넣으라고 했는데, 물양을 작게 하고 넣었지만 너무 싱거워서 못 먹겠더군요.
그래서 5스푼 넣으니 간 조금 맛이 괜찮아지고 물대신 우유를 사용하니 이전 맛과 비슷한 느낌의 맛이 되었습니다. 즉 한통 뜯어서 거기서 해주던 그 진한 맛을 느끼려면 몇 잔 나오지 않는다, 그래서 아 속았구나 이런 느낌이 듭니다.
참고로, 베트남 위즐 커피를 구입하지 않고 Feeling coffee 코코넛 함유 제품만 구입하셨다면, 안타깝네요, 개인적으로 그쪽에서 먹었던 베트남 위즐 커피는 그 맛이 그대로 납니다. 30% 말고 70%짜리 사향 커피는 맛이 괜찮네요.
오자마자 쉽게 먹을 수 있는 코코넛 함유 제품 개당 10달러짜리를 타먹었는데 솔직히 이걸 원달러 환율 계산하면 1만 3천원대로 주고 구입했나 이런 생각이 저는 들었습니다. 그래서 베트남 위즐 사향 커피 말고 다른 거는 안 살듯 하네요.
베트남 사향 커피 가격
베트남 위즐 커피 브랜드가 워낙 많아서, 가격대로 보면 대략 200g 기준으로 저렴한 게 10만원 정도 인지도가 있으면 20만원 가까이하는 고단가 커피입니다.
과연 여기서 여러분은 베트남 위즐 사향 커피를 개당 50달러 정도로 대략 7만원 한통 구입할 의사가 있을까요, 이것도 3통을 구입해야 150달러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즉 20만원 조금 넘는 금액으로 위즐 커피를 구입한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만 커피에 관심이 없는 분들이라면 별로 내키지 않지만, 커피맛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구입해서 드셔보면 향과 맛은 있다고 생각이 드실겁니다. 아래 카페를 보니간 해당 제품 자작극인지는 모르겠지만 맛있다고 더 구하고 싶다고 말하는 분들도 있네요.
직접 먹어보니, 맛은 있으니간 베트남 위즐 사향 커피를 음미하며 마셔 봐야 겠네요. 개인적 추천으로 베트남 위즐 커피를 구입해서 드시고 싶다면 추천 드리고 싶지만, 다른 코코넛 함유는 거기서 마셨던 그맛은 나지 않았습니다. 사향 커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 하며, 이상으로 베트남 위즐 사향 커피 Feeling coffee 150달러 후기 포스팅을 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