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티스토리 저품질 펍벤 이건 아니지
이미 해당 블로그도 저품질인지 오래이고, 펍벤인지 알았는 데 사용하지 않는 다른 블로그 주소를 쳐보니 최적화되어 있어 글을 하나 적어봤습니다. 혹시나 이런 글을 적으면 바로 저품질이 오는지 확인 차원에서 말이죠. 다음 티스토리 저품질 펩벤 이런 유의 단어는 조심하세요.
다음 티스토리 저품질
상업적인 글을 적으면 저품질이 온다는 것은 누구나다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반 글을 적어도 저품질이 온다는것도 겪어본 사람들은 알고 있습니다. 이번에 실험한 것은 글 하나 적으면 바로 저 품 보내는 글들은 어떤 것이 있을까 고민하다가 그런 제품과 단어를 조합해서 적어 봤습니다.
제품은 상담을 통해서 구입하는 제품들로써, 고가에 팔리며, 구매하시는 사람들도 제법 있는 상품으로 정했습니다. 그뒤에 상업적인 단어와 어울리리는, 가격, 효과, 후기, 뭐 이런 것들로 세팅하고 최적화 블로그 2개에다가 발행을 했습니다.
결과 해당 블로그와 함께 글을 적고 귀찮아서 놔둔 블로그는 몇시간뒤 바로 저품질이 왔으며, 그 결과 해당 애드센스 계정은 모두 펩벤화 된 듯합니다. 해당 계정이 펍벤은 아니었는데, 글 하나로 전부 펍벤이 된듯하네요.
새로운 애드센스 계정의 최적화된 블로그는 하루, 이틀정도 화력을 뽐내며 방문 유입이 되더니, 3일째 저품질이 되어 버렸네요. 실험하기 위해 글 하나만 적고 그 뒤로 포스팅을 하지 않았습니다.
티스토리 저품질 개인적 의견
이거 못씀니다. 수익을 내기 위해 돈이 될만한 글만 적으면, 그것 때문에 분명 저품질이 옵니다. 예전에는 대출, 상업적인 글, 다이어트 등에 대해 경계를 하고 썼는데, 이제는 그 뒤에 붙는 후기, 가격, 추천, 효과 이런 것도 주의가 필요한 것 같네요.
귀찮아서 글 하나에 왠만하면 저런 단어 2-3개를 넣어서 적었는데, 그것보다는 요즘 부동산 정책처럼 제대로 된 제품 하나에 + 여러 가지 단어를 붙이는 것보다 하나만 선택하여 붙여야 덜 위험한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저품질은 오겠지만 빠른 저품질은 안 당하게 말이죠.
작년부터 다음은 거이 보지 않고 있는데, 최근 2개의 블로그에 글을쓰면서 글 하나에 100-200명씩 들어오는 것을 보며 역시 시작하자마자 재미는 다음이라며 오래간만에 글 쓴 재미를 느끼고 있는데, 얼마 가지 않아 별의별 말들이 제입에서 다 나오게 합니다.
내가 이래서 카카오에 넘어간 다음이 싫어 중이 절을 떠나듯, 나도 떠낫구나 이제야 그때 그 마음을 다시 되새겨 이게 되었네요. 다음에서 오래 살아남기 위해서는 정말 클린 한 글을 쓰세요, 다만 클린 한 글도 운이 없으면 저품질 됩니다.
그리고 더욱더 중요한것은, 돈이 될만한 글이 조금 쌓이거나, 그런 글이 조금 노출되면, 공격당해서 저품질이 올 수도 있고, 그런 글이 쌓이다 보면 다음에서 원하는 점수보다 내려가서 저품질이 될 수 있습니다.
물론 글이 많고 다음에서 저품질 안당한 블로그들도 제법 있습니다. 다만 그러한 블로그들은 일반적인 검색으로만은 좋은 수익이 나지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우물 안 개구리라도 수익만 좋으면 우물 안에 있고 싶은데, 이놈의 티스토리는 우물 안에다가 수익도 좀 나오면 잘라내네요.
다음 티스토리 펩벤
아시다시피 애드센스 CA-PUB-"XXXXXXXXXXX" 펍 코드라고 있습니다. 이것이 여러분의 애드센스 번호입니다, 티스토리가 저품질을 내면서, 하나 저품질 시키니 애가 또 있네 블로그가, 하나하나 계쏙 저품질 시켜도, 또 있네, 티스토리가 열 받으면 그냥 해당 애드센스 펍 계정을 저품질 시켜버립니다.
그러면 해당 펍 코드가 들어간 블로그 모두가 저품질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블로그가 많은 사람들에게 아주 효과적인 제재 방법입니다. 그냥 블로그 여러 개 운영하면 펍벤 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저도 애드센스 계정으로 2-3개 운영할 때는 펍벤이 무언지도 몰랐습니다. 그런데 5개-10개 이렇게 운영했던 애드센스 계정의 블로그 모두가 펍벤 당했을 때, 하늘이 우르르 무너지는 기분이 들었을 만큼 강력한 제재 방침입니다.
즉 블로그 1-2개 운영하시는 분들은 펍벤을 별로 고려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강력하게 딴지 거는 글을 많이 적으면 아예 펍벤에 거릴 수도 있으니 그것은 주의하세요.
개인적인 의견
저품질은 누구나 올 수 있습니다. 다만 그 오는 시기를 내 블로그 지수가 높아질 때까지 다음에서 잘 살아남아 안정화될 때 저품질 당하도록 계획을 잘 구성하세요.
펍벤또한 블로그가 많아지면 대부분 옵니다. 누가 말했죠 단계가 있습니다. 아래에서 간략하게 이야기하고 이만 글을 줄일께요. 티스토리를 오랜시간 하게되면 격는 단계.
- 1단계 저품질
- 2단계 펍벤
- 3단계 로그인 제한
- 4단계 블로그 폐쇄
여기서 보면 1,2단계는 애교에 불과합니다. 3단계 심장이 쫀득한데, 4단계가 되면 그동안의 노력이 전부 사라집니다. 그래서 워드프레스 워드프레스로 가야 한다 이 말이 나오는 것입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고, 저품질과 펍벤을 너무 두려워 하지 마세요. 이상으로 다음 티스토리 저품질 펍벤 이건 아니지 포스팅을 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