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 다음 통누락 이후 경험
제법 오랜기간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요즘처럼 살얼음을 걷는 느낌과 하루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포털을 따라가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점점 검색유입은 어려워지고, 스스로 노출할수 있는 무언가를 가지고 운영을 하지 않는다면 정말 힘이들거란 생각을 해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의 저품질은 일상이되고 펍벤또한 애드센스를 사용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언젠가 당하게 되는 상처 아니면 레벨업이란 느낌으로 다가오네요. 저품질은 당할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펍벤또한 당할수 있지요. 그러나 통누락은 많은 변화를 가지게 합니다.
지금부터 제가 해당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느끼고 있는 생각을 전해 봅니다.
티스토리 다음 통누락
앞서 이야기 드렸다 싶이 저품질은 언제 당할지 모르는 폭탄과도 같습니다. 여러 애드센스 블로그를 운영하면 요즘에는 펍벤이라는것도 카카오가 선물을 잘줍니다.
이보다 더 조심해야 하는것이 통누락이라 생각합니다. 저품질이나 통누락이나 이렇게 이야기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블로그를 운영한지 얼마 안되거나, 다음의 유입이 대다수인 사람은 저품질이나 통누락의 차이가 별로 없을수 있지만, 다른 포털에서 유입이 되는 블로그에게 다음 통누락은 영향을 미치는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자료를 보여드리며 이야기 해볼게요.
▣ 통누락전 블로그 유입 상황
해당 블로그는 이미 오래전 다음 저품질 펍벤이라서 다음에서 유입은 하루 40-60명정도 들어오고 다음유입은 전혀 신경을 쓰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최근 네이버 로직의 변화와 갑자기 다음 통누락이 함께 찾아오면서 아래 처럼 방문자가 급감하게 됩니다.
▣ 통누락후 블로그 유입 상황
방문자를 보면 기존에는 하루 7천명이상 유입이 되던 블로그가 네이버 로직의 변경과 다음 통누락을 격으면서 블로그 지수에 문제가 생겼는지 알수는 없지만 유입이 1/3만큼 줄어들게 됩니다. 하루 겨우 2천명도 턱걸이 하게 되고, 네이버 유입은 계속 줄어들고 있습니다.
통누락의 원인은 다양하게 있겠지만, 답답한 마음에 카카오에 이것저것 저품질과 펍벤에 대한 이야기와 1주일 로그인제한과 같은 문제점 또는 신고로 인해 포스팅이 강제로 30일정지 되는것을 강하게 어필을 했던것도 이유가 될수 있고, 상업적인 글들이 많아져서 그런것일수도 있습니다.
개인적 의견은 블로그에 글이 많아지거나 여러가지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면, 왠만하면 고객센터에 혹시나의 기대를 가지고 이야기 하지 마세요. 되려 이것저것 마이너스 되는것이 더 많은것 같습니다.
블로그가 하나이거나 시작한지 얼마 안되고 저품질이 처음이신 분들은 문의하세요 잃을게 없으니간요 그리고 처음에는 그냥 한번쯤 봐주고 풀어도 줍니다. 그러나 오랜시간 운영한 분이라면 괜히 블로그 하나 살릴려다가 전부 날려먹을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제경험은 고객센터와 이야기해서 얻은건 더욱더 나빠지는 경우 뿐이였으니간요.
▣ 답답한 경험
- 1단계 네이버 로직의 변화 유입 급감소
- 2단계 다음 통누락
티스토리 통누락에서 해제
티스토리 블로그가 점점 재미도 없어지고, 구글 애드센스 광고의 변화가 생기면서 수익도 예전같지 않아 유튜브와 네이버 인플루언서 블로그에 신경을 더욱더 쓰게 되었습니다.
확실히 네이버 블로그는 인플루언서를 달게 되면서 수익이 점점 늘어나네요 기존에 1개 운영했는데 이제는 3개 운영을 하고 있으며 티스토리는 그렇게 점점 일일 1포에서 삼일 1포 점점 1주일 1포 이런식으로 비중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틀전 부터 다음 유입이 시작되네요. 당연히 저품질 이지만, 통누락은 풀린것 같습니다. 통누락 풀린것에 감사하며, 티스토리 블로그를 잠깐 미루고 있었는데 혹시나 하는 기대를 하게 되네요.
최근 네이버 로직이 바뀌면서 포스팅이 1천개나 100개나 노출해주는 포스팅수는 큰차이가 없는것 같다란 생각을 하고 이제는 네이버 보다는 구글유입을 노려봐야 겠습니다. 저품질과 펍벤의 차이를 아시고 싶은 분은 아래글을 참조하세요.
▣ 통누락 해제 방법
해제 방법 같은건 없습니다. 통누락 된지 2개월이 지났는데, 고객센터에 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으며, 글도 예전만큼 안적다 보니간 통누락이 풀리네요.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저부터 요즘 차안에서도 유튜브를 봅니다, 휴대폰 검색시 네이버 다음 구글 이런 포털보다 유튜브에서 검색을 하는 내자신을 발견하고, 몇년뒤에 검색 수단이 포털이 아닌 유튜브와 같은 영상 채널로 완전히 변하겠구나 그런 생각을 하게 되네요.
물론 그래도 블로그는 활용이 되겠죠. 저의 마지막 통누락 해제된 유입을 보면 모바일 61%, PC 31%입니다. 기존 통누락전 모바일 88%, PC 12%에 비해 PC가 많이 늘어 났네요.
이는 곰곰히 생각해 봐야 할것 같습니다. 과연 블로그로 언제까지 수익을 낼수 있을까 그런 생각도 함께 해봅니다. 물론 외부유입으로 고수익을 얻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광고게재 제한받는 사람들도 많은건 사실입니다.
정답은 없지만, 확실한건 이전처럼 수익을 내기는 쉽지 않다는 것이죠. 자신의 채널을 가지고 운영하거나 브랜딩이 어느정도 되어 있는것이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운영할수 있는 방법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틀전 통누락이 해제되었으니 몇달 조금더 기다려보고 달라지는것이 있으면 다음에 이글과 연결해서 재작성 해보도록 할게요, 지금은 별로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고 싶은 마음은 많이 줄어 들었습니다. 수익때문이라면 네이버 블로그도 요즘 괜찮은것 같고 티스토리 블로그는 오래 운영하나 마나 이점이 별로 없는데 네이버는 잇점이 많고 브랜딩화 시키기가 훨씬 쉽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몇달뒤 좋은소식으로 이글의 뒤를 이어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