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대 실손보험 전환 해야할까

최근 4세대 실손보험 전환 문제 때문에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세히 읽어보고 40대이상의 분들이라면 이러한 고민은 깔끔하게 일단 패스하는것이 좋다고 봅니다. 절대 보험사는 손해 보지 않는 장사를 하는데, 실손보험이 과도한 진료로 손해를 보게되었고, 새로 변경되는 4세대 보험 전환으로 누군가는 득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실손

4세대 실손보험 전환 할래?

 

솔직히 실손보험은 40대 이전에는 크게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아프지도 않는데 매달 꼬박 꼬박 빠져나가는 나중을 대비한 연금처럼 지금엔 이득도 없이 빠져나가고 있었지요. 그런데 실손부분이 적자가 난다고, 언젠가부터 실손비용이 엄청 비싸졌습니다.

 

 

예전에 제가 전화로 받은 실손내용은 9천원대로 자가 부담금 10%제품으로써, 분명 30대 중반까지는 1만 4-5천원으로 유지되다가 최근에 보니간 4만원에 육박해져 있네요. 얼마전 수면 위내시경, 대장내시경 하고 청구해서 그런가 현제 저는 40대입니다.

 

더욱더 경악스러운 것은 와이프 실손인데, 1년전에 코로나 때문에 이것저것 검사하고 100만원 중반정도 청구를 하고 했더니 현재 5만원 후반대의 실손 비용을 내고 있습니다.

 

 

▣ 저의 40대 실손 비용

• 40대 중반 남성 3만원 후반대 실손 10%자가
• 40대 초반 여성 5만원 후반대 시손 10%자가

 

얼마전 실손보험비 잇슈로 간만에 실손 보험비 얼마나 내고 있나 보니간 저렇게나 올랐네요. 2-3년전에 저는 1만원 후반대 였던거 같고 와이프는 3만원 후반대를 내고 있었는데 거이 곱절로 오른것 같습니다.

 

여기서 끝난게 아니라, 여기서 또 다음 갱신때 100%정도 오른다는 말도 안되는 이야기도 있고 그래서, 4세대 실손으로 넘어가야 하는지 고민하다가 4세대 실손에 대해서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4세대 실손

4세대 실손의 장단점

 

4세대 실손의 장점으로 볼수있는것은 보험료가 10% 50%이상 줄어들수 있습니다. 기존 실손보다 기본보험료는 저렴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조삼모사의 경우가 생깁니다. 기존 실손과 다르게 4세대 실손은 모든 비급여가 특약으로 대처되어 비급여기준을 높이면 보험 비용도 올라가게 됩니다.

 

 

고작 기본 보험료 줄어든다고 4세대 실손으로 갈아타게 되면 기존 자기 보험 10%내던 비용을 30%까지 내야하고 비급여 부분이 모두 특약으로 넣을경우 분명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질거라 생각합니다.

 

만약 이글을 보고 있는 분이 몸의 건강이 좋지 않거나, 자주 검진을 하시는 분이라면 4세대 실손으로 갈아타는 즉시 완전 손해라고 이야기 하고프네요.

 

분명한건 기존 실손보험을 유지하면, 엄청나게 비용이 오를겁니다, 그리고 지속적으로 4세대 실손으로 갈아타게 할려고 보험사들은 혈안이 될겁니다. 제가 볼때 젊은 이들 빼고는, 아니 이제 젊은이들은 이런 보험 뿐이 가입을 못하지만, 기존 실손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겐 4세대실손 보험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 아파보면 압니다

 

실손보험 아파보면 압니다, 그것이 얼마나 큰 도움이 되는지를, 비급여 항목을 다빼버리면, 얼마나 많은 돈이 청구가 되는지, 그로 인해 보험사들은 이때다 유일무일 손해보는 해당 실손의 적자를 앞으로 가입할 어린 이나라의 국민들과, 기존 가지고 있는 국민들의 보험을 자신들의 이익이 부함되는 보험으로 가입하게 할것입니다.

 

실손을 어쩔수 없이 갈아타게 만들기전에, 우리나라 국민도 아니면서, 외국에살면서 국내에 들어와 우리가 낸세금으로 혜택을 보는 검은머리 외국인이나, 외국인들 먼저 건강보험에서 손을 대어야 하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일방적이다

저는 아직은 아니라 생각해요

 

4세대 실손으로 전향하기에는 현재 자가율 0%인 분들이나 10%인분들은 보험비가 따블로 올라간다고 해도 기존것을 유지하는게 더 효율적이라 생각합니다.

 

저시기에 실손을 가지고 있는 분들은 최소 40대이상인 분들이기 때문에 병원갈일이 많아지고, 몸이 아프게될 확율이 높습니다. 보통 20-30대에 병원갈일은 잘 없으니간요. 실손가입 비용을 잘따져 보셔야 합니다.

 

 

분명한것은 결국 기존 실손의 비용을 엄청 올려서 새로운 4세대 실손으로 갈아타게 할것입니다. 그에따른 문제점은 분명 있을것이고, 지금 나온 4세대실손은 타협점이라고 하기엔, 기존 유지하고 있던 실손에 비하여 상당히 좋지 않다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내 스스로가 나서서 기존 실손을 4세대 실손으로 전환 하지 않을겁니다. 이상으로 저의 개인적인 의견이였습니다. 갱신될때 실손이 얼마나 더 오를지 모르겠지만,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고, 결국 모든 책임을 국민에게 떠넘기는 참 얄팍하다는 생각뿐이 안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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