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로직 변경 티스토리 유입 폭락 경험
어제오후부터 티스토리 방문자가 급격하게 줄어 들어서, 네이버 로직 변경을 하나 이런 생각으로 유심히 지켜보았습니다. 특히나 티스토리 2차 도메인 블로그는 대부분 네이버 유입이 폭락되어 반토막이 났으며, 이 또한 여러 번 경험했기에 개인적인 네이버 로직 변경 경험을 함께 나누어 봅니다.
네이버 로직 변경
네이버 로직 변경은 늘 조금씩 있어 왔습니다. 그러나 어제 오늘 처럼 급격하게 방문자가 확 줄어드는 로직의 변경은 특정 시기 때 모두 다 알 수 있게 자신의 블로그뿐만 아니라, 유사한 블로그들이 많은 변경이 생깁니다.
특히 티스토리를 하시는 분이라면, 나뿐만 아니라 티스토리를 사용하는 모든 사람들이 네이버 로직의 변경을 알만큼 네이버가 쳐내거나, 무슨 생각으로 인해 나락으로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 네이버 로직의 변경은 티스토리로 된 주소 블로그들도 타격이 있지만 특히 2차 도메인을 사용하는 티스토리 블로그는 유입이 반토막 이상 줄어 버리는 최악의 상황이 왔습니다.
왜 이러한 사항이 왔는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네이버의 다양한 로직의 생각이거나 신뢰할수 없는 카카오의 문제일 수도 있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이러한 사항은 카카오를 제외하더라도 주기별 있어왔기에 개인적인 경험을 남겨봅니다.
네이버 유입 티스토리 폭락
지금쯤 블로그를 오래 해보지 않은 사람은 네이버 저품질인지 티스토리 저품질인지 몰라서 고민 하시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아무리 포스팅이 많고 좋은 블로그라고 하여도 네이버 로직 변경을 언제나 무사히 통과하는 경우만 있는 것은 아니니 간요.
저 또한 2022년 초부터 4월까지 네이버 로직의 변경으로 인해서 인지 또는 블로그 저품질 때문인지 몰라도 기존 7-8천 명에서 하루 1-2천 명으로 유입이 4달 정도 줄어든 적이 최근 있습니다. 그에 따른 내용을 보여드릴게요.
네이버 로직 변경으로 인한 블로그
2022년 1월부터 4월 말까지 방문자가 엄청 줄어들고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4천3천2천까지 유입이 들어 정말 포스팅할 맛이 안 났습니다. 그럼에도 끝까지 포스팅을 한 이유는 이러한 경험을 몇 번 해봤고 그렇게 적다 보면 다시 상승할 것이라는 알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경우에 많은 사람들이 블로그를 포기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정말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이며, 이때 느낌이 깨진 항아리에 물을 넣는 느낌을 받기 때문에 말처럼 쉽지가 않습니다.
▣ 티스토리 블로그 유입 폭락
2022년 티스토리 4월 자료입니다. 하루 일평균 1-2천 명 겨우 들어왔으며, 2021년에는 7천-1만 명 정도 들어오던 블로그입니다. 이렇게 훅 방문자 유입이 갑니다. 방문자 유입이 가면서 수익도 훅 갑니다.
이전에 그래도 연금 블로그처럼 하루에 40-50달러는 나왔는데 하루 10달러도 못 버는 경우가 생기더군요. 정말 이럴 땐 난감한데 2022년 5월 이후 블로그가 다시 유입이 늘어나면서 살아나기 시작합니다.
▣ 또다시 시작되는 네이버 로직 변경
정확히 네이버 로직 변경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티스토리 주소 블로그 보다 2차 도메인 블로그들이 유입이 더 많은 대미지를 입었습니다.
이제부터 또 시작인 건지 이러한 사항이 1년이 지속될 수도 있고 3년 이상 갈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면 많은 사람들이 블로그를 접는 상황이 생깁니다. 아무래도 1년 이상 매일매일 포스팅을 하는데 한 달 수익이 얼마 안 된다면 다른 일을 하는 게 효율적이니 간요.
그래서 블로그를 오래 하는 게 힘이 들다 이야기하며, 오랜 기간 블로그를 하는 사람이 생각처럼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블로그 조금 할 줄 알면 그 자료를 가지고 정보를 팔고 배우려고 하는 사람들에게 비용을 받고 돈 들어올 때 노 젖는 사람들이 생겨 나는 것일 수도 있겠네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대략 현재 6-7천 정도 방문자가 유지되고 있었는데, 이번에 네이버 로직 변경으로 인해 반토막 나고 또 거기에 더 떨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카카오 자체 광고 들어오기 전에는 8-9천 명이 였는데 점점점 유입이 줄더니, 네이버 로직 변경까지 겹치면서 해당 블로그 하얀 맘도 점차 쇠퇴하여 가엽게 되고 있습니다. 당연히 수익도 아래처럼 줄고 있습니다.
티스토리 수익이 줄어 들어서, 여기저기 뿌려도 봐서 겨우 겨우 수익을 유지하고 있었는데, 점점 수익도 나락으로 가고 오늘부터는 하얀맘도 하루 수익 20달러 잘 나오면 30달러 그 수준도 어려워 보이네요.
보시면 아시다시피, 현재 오후 1시가 되어가는데 13달러 겨우 돌파하고 있습니다. 내일은 더 떨어질지도 모르고, 유입이 더 감소할지도 모릅니다. 그럼에도 포스팅을 하는 이유는 언젠가 다시 날개를 펼 날을 기대하며 계속 포스팅을 하는 것이겠지요.
블로그를 누군가는 돈 되는 키워드로 적으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것도 일리가 있지만, 일단 뭐니 뭐니 해도 내 블로그로 검색유입이 들어오던가, 스스로 유입을 만들어 내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아래 예전 1월달 유입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을 적어놓은 포스팅이 있네요 참고하세요.
네이버 로직 변경 티스토리 저품질
꼭 네이버 티스토리 저품질과 같은 느낌을 주는데, 저품질과 다른 점은 그래도 사이트도 나오고 방문 유입도 있다는 것입니다. 네이버 저품질이면 사이트도 안 나옵니다. 경험자로써, 정말 잔인하게 아무것도 하나도 안나옵니다.
티스토리를 운영하고 있는 분들 정말로 힘이 들죠, 운영사라고 하는 카카오는 자신들 블로거들 지켜줄 생각은 안 하고 오로지 빨대 꼽아 수익을 가로 챙길 생각만 하고 있으니, 이러한 플랫폼이 얼마나 오래 유지될지 의문이 듭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저도 이런 것을 감내하고 계속 티스토리에 포스팅을 해야 할지 스스로가 판단이 서지 않네요. 그래서 일단은 머릿속에서 지어 버렸습니다. 이대로라면 티스토리는 망할 겁니다.
망하면 그때 내 글을 모두 가져가서 다시 다른 플랫폼으로 시작하면 되니깐, 지금은 그냥 너무 힘들어서 아무 생각 없이 포스팅이나 해볼까 합니다. 언제까지 수익이 줄어들지 모르겠지만, 이번 한 해는 참 힘든 년도가 되지 싶네요.
모두 힘내시고, 이러한 로직의 변경은 늘 있던 일이었으니, 포기하지 마시고, 꾸준히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시길 바래봅니다. 물론 사악한 무리들이 존재 하지만, 똥이 무서워서 피하는건 아니니 더러우니 스스로 잘 피해 갑시다. 이상으로 네이버 로직 변경 티스토리 유입 폭락 경험 포스팅을 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