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너스통장 금리 이자 후기
마이너스통장을 개설하고 금리를 알아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기존에 마이너스 통장을 개설하고 사용해본 결과 생각처럼 이자와 원금을 채워가는게 생각보다 어려웠습니다. 이러한 마이너스통장 금리와 이자에 대한 개인적인 이야기 후기를 남겨 봅니다.
마이너스통장
마이너스통장이라고 함은, 직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회사의 월급을 담보로 자신의 연봉을 계산하여 어느정도 마이너스통장으로 미리 돈을 땡겨 사용할수 있는 아래와 같은 금융제도를 말합니다.
요즘에는 직장이 없어도 몇백만원 정도는 특정 은행에서 만들어 사용할수 있습니다. 마이너스통장은 급전이 필요하거나 생활에 필요한 금액을 잠시 빌려 쓰기위해 보통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마이너스통장 금리
불과 몇년전만해도 마이너스 통장 금리는 공무원 기준 1-2%대였습니다. 일반 대기업 기준으로 2-3%대의 이자가 저같은경우 지금 마이너스통장을 연장을 하니 6.8%정도의 금리가 적용 되었습니다.
여기에 해당 은행과 관련된 카드 또는 다양한 금융상품을 사용하고 있다면 금리는 조금더 인하될수 있습니다. 즉 2023년 9월 기준 대부분의 직장인이라면 6%이상의 마이너스통장 금리를 사용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될것 같네요.
마이너스통장 원금
마이너스통장은 매월 내가 빌려간돈에 대한 이자가 붙습니다. 처음에 마이너스통장을 개설하고 돈을 뺴서 쓸때는 몇천만원이 그렇게 큰돈이라고 생각을 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 어느순간 원금은 값지못하고 이자만 내고 있는 자신을 발견 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마이너스통장 원금을 값기는 커녕 마이너스통장 한도까지 사용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이 있습니다.
마이너스통장 이자 갱신시 상승
처음 마이너스통장을 개설할때 이자는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마이너스통장의 금액을 많이 사용하고 있으면 1년마다 갱신을 해야하는데, 매년 마이너스통장 이자는 높아 졌습니다.
웃긴것은 1-2백만원 마이너스통장을 가지고 있을때는 연락도 없이 그냥 자동으로 연장이 되지만 천만원이 넘어가니 문자도 오고 해당 은행에서 연락이 옵니다, 그러면서 재갱신시 이자가 더 늘어나는것을 경험하게 될것입니다.
돈빌린사람이 할말은 없지만, 요즘같이 마이너스통장 금리 이자가 6-7%라면 월급쟁이로써 부담스러운것은 사실입니다. 대략 6%기준 4천만원을 빌렸을때, 년간 240만원의 이자를 내야하고 한달 20만원의 이자를 내야 합니다.
한달 이자20만원 그거 얼마 안된다고 말할수 있지만, 원금을 값지 않고 이자만 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면 그때 부터 원금 값기가 생각처럼 쉽지않고 원금상환이 팍팍하다는 생각을 하게 될것입니다.
마이너스통장 후기
돈을 모으고 싶다면 절대 마이너스통장을 개설하지 않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물론 마이너스통장으로 현금흐름을 보다 편리할게 할수 있지만, 그 편안함을 잘못 생각해 원금상환하지 않고 자꾸 빌리다보면 마이너스통장 이자로 인해 삶은더 팍팍해 집니다.
마이너스통장 개설하는 방법 이런 포스팅을 적어볼가 하다가, 돈을 빌리는것이 가장 쉽고, 그것을 상환할때는 뼈를깍는 노력이 필요하기에 대출이나 마이너스통장을 개설할때 주의하라는 마음에서 해당 포스팅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어쩌다가 우리나라가 남의돈을 빌리는것이 당연한것이 되었고, 그런 채무를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게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확실한건 대출을 하는순간 당신의 삶은 지금보다 배는더 힘들어지는것을 인정하고 쓸모없는 것을 사기위한 대출이나 마통은 삼가하는것이 좋습니다. 이상으로 마이너스통장 금리 이자 후기 포스팅을 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