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 화상 밴드 연고 하이맘 번 추천
집안일을 하다 보면 화상을 입는 경우가 정말 많은데, 대부분 뜨거운 무언가에 데거나 수증기로 인하여 화상을 입는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심각한 화상이 아닌데도 화상은 통증이 상당히 심하게 느껴지고 흉터가 남을 수 있으므로 꼭 약국 화상 밴드 및 연고를 구비해 놓는 게 좋습니다. 약국에서 판매하는 화상 밴드 연고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하이맘 번 제품을 추천해봅니다.
약국 화상 밴드
뜨거운 것에 데거나 뜨거운 수증기로 어느 특정부위 화상을 입게 되는 경우, 딱 봐서 그렇게 심하지는 않은데 혹시나 모를 흉터나 통증으로 병원에 갈까 고민을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대충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면 엄청 심한 화상은 아닐 거 같고, 뜨거운 물을 쏟았거나 범위가 넓을 때는 고민하지 마시고 주말이면 응급실로 가시고, 그게 아니라면 가까운 전문 화상병원으로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예전에는 음식을 하다가 손을 데거나 했을 때 화상연고를 바르고 그 위에 밴드를 발랐는데, 요즘에 나오는 화상밴드는 이미 밴드 안에 연고가 포함되어 있어 3-4일 붙여 놓고 1주일 지나기 전에 때어주면 간단한 화상은 치료가 가능합니다. 단점이라고 하면 1장 들어 있는데 가격이 만원이 넘습니다.
약국 화상 연고
약국에서 판매하는 화상 연고는 화상이 발생해서 이미 어느 정도 치료가 되고 흉터가 나지 않게 쭈욱 발라줄 때 사용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요즘 약국에서 판매하는 화상 밴드는 약성분까지 포함되어 있어 굳이 연고를 발라주지 않아도 되기 때문입니다.
화상 연고는 살짝 데었을 때 예전에 주로 발라 주었지만 최근에는 화상 밴드를 구입해서 그때그때 자르는 타입으로 발라두면 화상치료가 더 용이하고 샤워도 가능하기 때문에 연고보다는 밴드를 많이들 선호합니다.
하이맘 번
하이맘 번은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화상밴드이며 가격은 손바닥 반만 한 거 한 장 들어 있는데 그것이 제가 구입한 약국에서는 13,000원을 받았습니다. 인터넷으로 보니 7천 원 정도하고 택배비 포함하면 1만원 정도 하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약국에서 바로 구입하면 인터넷보다는 비싸니 많이 구비해놓으실 분들은 약국보다는 인터넷으로 구입하는 것을 추천드리고 솔직히 1장 가격치고는 저렴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써보니 화상 효과는 좋으니 집에 구비해 놓고 쓰시는 걸 추천합니다.
하이맘 번의 사용 목적은 창상의 감염방지 및 보호 분비물 흡수이며, 세포재생, 표피화 단계에 있는 모든 창상 특히 정맥류, 궤양, 용창 등 만성적이고 세포재생이 잘 안 되는 상처, 2도 화상에 적용됩니다.
하이맘 번 사용법
처음 하이맘 번 잘라 쓰는 타입을 열어보면 2개의 팩이 존재합니다. 그 팩에는 1장씩의 패드가 들어 있는데 2개의 팩이 있기에 각각 화상에 사용되는 밴드인 줄 알았더니, 1팩은 화상치료 밴드이고 나머지 1팩은 화상치료 밴드를 덮어주는 붙임 재료였습니다.
그러니 저처럼 둘 다 화상 밴드인지 착각하지 말고 하나는 붙이는 화상 밴드이고 나머지 하나는 고정하는 잘라 붙이는 밴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즉 1+1로 들어 있지만 사용은 손바닥 보다 작은 거 1장이기 때문에 비싸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사용해 보면 3-4일 정도 발라두고 특이사항이 없을 경우 1주일까지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가격은 조금 나가지만 상당히 편리하고 효과적입니다. 이번에 화상으로 인하여 사용해 보니 상당히 효과가 있고 물이 안 들어가니 씻을 때 편리 했습니다. 이상으로 약국 화상 밴드 연고 하이맘 번 추천 포스팅을 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