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룸 로이책상 1400 추천
- 생활정보
- 2021. 3. 14. 00:15
초등학생 아이가 있는 부모라면 초등학교 들어갈 때부터 책상을 고민할 겁니다. 일룸 로이 책상 1400 제품을 여러분께 추천드려봅니다. 로이책상 1200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아이가 오랜 시간 쾌적하게 사용하기에는 1400에 더 효율적이라 개인적으로 생각하며 아래 정보를 공유합니다.
일룸 로이책상 1400
주말 오후 할일없이 뒹굴뒹굴 굴러다니다가, 주변에서 아이들 책상이 잇슈가 되었습니다. 저희 아이는 이미 저학년은 지났고 딱 중간 정도 되는 학년인데, 아직 책상을 안사 줬거든요. 그냥 예전에 이사오면서 식탁으로 쓰던 통나무를 유리 맞추어 책상으로 해주었답니다.
그런데, 아이가 공부는 안하고, 산만하게 늘 그림만 그리고 자기 방에 애착을 전혀 안 가지더군요. 그래서 책상 때문인가 다른 아이들은 다 책상이 있는데, 식탁으로 해줘서 그런지 매번 책상이 잇슈가 되면 마음 한편이 불편했는데, 그것도 이심전심인지 둘다 갑자기 일어나서 무작정 일룸 매장으로 차를 타고 갔습니다.
▣ 부모 마음은 같은가봅니다.
저는 메이커 모릅니다. 그냥 사람들이 일룸 일룸 하길래, 다른곳 책상은 알아보지도 않았고, 주변에 물어보면 전부 일룸이 쓸만하고 좋다고 다들 그거 산다고 하네요. 그리고 인터넷과 오프라인 매장의 가격이 동일하다고 하기에 구경하러 갔습니다.
정말 많은 종류들의 책상이 있었고, 아기자기하게 이쁜 책상들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가장 실수 많이 하는 책상을 고르는 젊은 사람들, 이제 학교들어가는 아이의 체형에 맞게 작은 책상을 구입해 주는데, 에이 그거 고학년되면 못써요.
제주변 친구의 아이들 나이가 보통 초등5-6, 중1-2학년인데요. 초등학교때 작은 책상을 구입한 친구들은 대부분 고학년 돼서 다시 책상을 재구매해주었답니다. 그래서 한번 살 때 대학교까지 마스터할 수 있는 걸 구해주세요.
▣ 하얀맘은 이런책상을 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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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사면 군대갈때까지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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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이면 아이에게 편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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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낮이 조절이 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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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지저분하지 않게 뚜껑이 있었으면
이러한 기준으로 책상을 고르게 되었습니다. 요즘 책상을 보니 독서실처럼 전등위에 수납공간은 위로 부드럽게 열리더군요. 그것의 명칭은 상부도어 가격은 9만9천원 더 추가됩니다. 그런데 있어야 될 기능이라 생각이드네요.
▣ 눈에 들어온 로이책상
해당 제품이 가장눈에 띄었습니다. 그런데 좀 길이가 작은것 같아 좀더 큰걸보여달라고 했더니 1400짜리를 보여주시는데 그래 이거야 하고 바로 맘에 들더군요. 색상도 회색이 이쁘고요.
일룸 로이 모션데스크 가성비
일룸을 둘러 보았습니다. 그런데 딱 눈에 들어오는건 로이책상으로 다른 디자인보다 조금더 세련되었다고 해야하나요. 1200보다는 1400이 좀더 아이가 공부하기 널찍하게 쓰기 좋은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해당 로이책상이 가격대가 너무 비싸더군요. 왜이렇게 비싸 보니간 그냥 로이책상이 아닌 로이 모션데스크 라는 책상입니다. 이것은 책상에 모터가 달려서 위아래 스위치로 올랐다 내렸다 쉽게 되는, 즉 공부하기 편하게 책상 높낮이를 조절할수 있습니다.
▣ 로이 모션데스크 고민
가격으로 보면 로이 모션데스크 세트가 일반 로이책상보다 2배정도 더 비쌉니다. 그럼에도 고민하는 이유는 앞서 이야기 했듯, 한번사면 군대갔다와서 대학생까지 마스터할 책상을 구입하고 싶었습니다. 그런 나의 생각과 딱 일치하는 책상인데 가격적인 면이 고민이 되더군요.
그런데 여기서 같이사는 분의말이(원수일수 있음) 의자로 높낮이를 조절하면 되지만, 그것은 한계가 있고, 자세의 중요성은 책상높이와 의자의 높이가 각자 해야할 것이 있다 이렇게 이야기 하네요. 그말인즉, 책상의 높이가 조절이 가능하다면, 2배의 가격을 줘도 10년이상 써야할 제품이니 아깝지 않다고 하네요.
그리고 묻습니다. 책상 한번 사면 솔직히 계속쓰지 않냐고, 심하게 쓰는것도 아닌데, 너무 불편하지 않으면 더이상 구입하지 않는게 책상이라, 처음부터 가치가 있는 옵션으로 가라고 합니다. 이사람이 공부도 별로 안한 사람이 책상에대해 별말을 다하네요.
일룸 로이
모션데스크 1400 선택
그래서 저희는 일룸 로이 모션데스크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1200과 1400의 길이차이에서 둘다 한치의 망설임 없이 1400으로 하자고 했습니다. 이렇게 비싼돈을 주고 1200으로 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냥 구경하러 갔다가 아이 얼굴 떠오르니 부부 둘다 별생각없이 그 비싼걸 덥석 물고 계약을 해버렸습니다. 거기에 의자까지 의자도 아이꺼는 제일 좋은걸로 했네요. 일룸 오기전에 커피 카페모카 위에 토핑 그거 500원 아까워서 안뿌렸다고 엄청 갈굼 당했는데 말입니다. 그돈 500원이 아까워서 안 올려줬는데, 아이는 이마음을 알까 모르겠네요.
▣ 계약서
일룸 로이 모션데스크 책상 가격은 대략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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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단 모션데스크 세트 - 1,29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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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고정 상단부 도어 - 9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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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조명 - 15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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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패드 - 7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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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꽂이 -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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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선반 - 15,000원
의자를 제외하고 이정도의 금액이 들었습니다. 일룸에서 신학기 뭐라고 해서 할인해 주는게 있는데, 그건 침대까지 사야지 된다고 해서 저희는 포함이 안되었습니다. 다만 300만원 넘으면 299,000원 정도의 서랍장이나, 커피머신인지 아무튼 그거를 준다고 하네요.
저희는 책상에 데스크 패드를 했습니다. 책상가운데 가죽인지 먼지 모르겠는데, 저게 들어가야 예쁘다고 누군가가 넣어 그래서 넣었습니다. 그리고 연필꽃이, 간이선반 어찌보면 모두 필요없지만, 누군가의 강압에 의해서 구매하게 되었네요.
10일뒤 물건이 오면 설치후 사진과 대략적 사용후기를 적어보겠습니다. 제발 아이가 책상에 앉아서 공부하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이상으로 일룸 로이책상 1400 추천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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