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영화 시 ♡&íove 2021. 7. 24. 15:10
개인적으로 애니를 좋아 합니다. 그런데 예전에는 무료로 볼수 있는곳이 많이 있었는데, 지금은 무료 애니 사이트가 대부분 없어지고, 몇군데 남지 않았습니다. 그중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곳 모애니 사이트를 여러분들께 간략하게 추천 해봅니다. 물론 더 좋은 사이트가 많겠지만, 저는 모애니 사이트가 소통이 되는 사이트라 생각하기에 정보를 공유합니다. 무료 애니 사이트 모애니 추천 모애니 사이트는 2016년 부터 2021년까지 1분기, 2분가, 3분기, 4분기로 나누어져서 인기있던 애니를 무료로 볼수 있습니다. 최근 방영되는 애니는 월, 화, 수, 목, 금, 토, 일 순번으로 방영중 카테고리에서 볼수 있습니다 원래 여러 무료 애니 사이트들을 이야기 할려고 했지만, 대부분 비슷한 유형의 사이트 들이고, 그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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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영화 시 ♡&íove 2021. 1. 8. 08:54
안녕하세요. 오늘은 그동안 보아온 판타지 애니 추천 TOP10을 추천해 보고자 합니다. 일단 판타지여야 하고 재밋어야 하고 스토리도 좋아야 한다는것에 가장 먼저 의미를 두었습니다. 또한 그림체도 무시못하겠죠. 아래는 제가본 판타지 수작 10편을 정리 했습니다. 판타지 애니 추천 TOP 10위 이 시리즈는 The World라는 가상 현실 대규모 멀티 플레이 온라인 롤 플레잉 게임 (MMORPG)의 웨이브 마스터 인 Tsukasa를 따른 것입니다. Tsukasa는 게임에서 지하 감옥에서 스스로 깨어나 로그 아웃하지 못하고 단기 기억 상실로 고통 받는다. 그는 왜 다른 선수들과 게임을 떠나거나 다른 동기를 가진 다른 플레이어와 싸울 수 없는지에 대한 진실을 알아 내려고 노력합니다. 먼가 생각처럼 많이 싸우거나..
애니 영화 시 ♡&íove 2019. 3. 21. 14:25
대한민국의 대표시인 김소월 님의 진달래꽃 많은 시들이 존재하지만, 이 시만큼 전통적인 한을 잘표현한 시도 드물다고 생각합니다. 꽃의 계절이 오는 지금 한번쯤 읽어보며 되색여 보는것도 좋겠네요. 김소월 시인 한국 서정시의 기념비적 작품인 《진달래꽃》으로 널리 알려진 시인이다. 한국의 전통적인 한을 노래한 시인이라고 평가받으며 짙은 향토성을 전통적인 서정으로 노래하여 오늘날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금잔디》, 《엄마야 누나야》, 《산유화》외 많은 명시를 남겼다. 제가 좋아하는 시인이기도 합니다. 이분의 시에서는 정말 민족적인 정서 및 이별에 대한 아픔과 상실에 대한 고통을 3자가 시를통해 느낄수 있어서 매우 좋은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래는 진달래꽃 입니다. 이상으로 김소월 진달래꽃 유명한시 포스팅을 ..
애니 영화 시 ♡&íove 2019. 1. 6. 23:48
나이가 들어가면서, 좋은시를 찾게 된다.시에는 그시대의 이야기와 사람들의 마음이담겨있다. 하여가 이방원, 단심가 정몽주의 시에 잘나와있듯이. 고려시대에서 조선시대로 넘어가면서이두사람의 시에는 이러한 개인의 마음이확연하게 다르게 담겨있다.(이방원, 정몽주) 하여가 - 이방원- 이런들 어떠하며 저런들 어떠하리 만수산 드렁칡이 얽어진들 어떠하리 우리도 이같이 얽어져 백년까지 누리리라 단심가 - 정몽주 - 이몸이 죽고죽어 일백번 고쳐죽어 백골이 진토되어 넋이라도 있고없고 임 향한 일편단심이야 가실줄이 있으랴 조선을 건국하는 이성계의 아들인 이방원그가 정몽주를 잃기 싫어 시에 담은 이야기 이다. 이에 고려의 충신인 정몽주는 이러한 시로 답변을 했으니,시에는 개인의 마음과 시대의 풍경이 그대로 들어나 있다고생각한다..
애니 영화 시 ♡&íove 2018. 12. 11. 13:31
날씨따라, 마음따라 아름다운시가 생각이 납니다.조금 서정적이며, 그리움이 가득한 시가 생각날때, 저는 윤동주의 편지 내용을 글귀를 생각합니다.아래 편지 내용을 적어 보겠습니다. 아름다운 시 편 지 - 윤 동 주 - 그립다고 써보니 차라리 말을 말자 그냥 긴 세월이 지났노라고만 쓰자 긴 긴 사연을 줄줄이 이어 진정 못 잊는다는 말을 말고 어쩌다 생각이 났었노라고만 쓰자 그립다고 써보니 차라리 말을 말자 그냥 긴 세월이 지났노라고만 쓰자 긴 긴 잠 못 이루는 밤이 오면 행여 울었다는 말을 말고 가다가 그리울 때도 있었노라고만 쓰자 글쓴이의 마음이 여기까지 와 닿습니다.잊을수 없는 그리움으로 인하여, 밤을 지샜다는 것은아마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을 했다는것을 느낄수 있습니다. 윤동주 시인의 편지 에서는 잊을수 ..
애니 영화 시 ♡&íove 2018. 12. 7. 11:07
요즘 나이가 들어가서 그런지 아름다운시가 그렇게 좋을수 없습니다.그래서 오늘은 짧고 좋은시 윤동주님의 길 이라는 시를 적어볼가 합니다. 이 시를 읽으면서 글쓴이의 슬픔이 잘 나타나기에나라 잃은 슬픔을 그대로 독자에게 전해 집니다. 길 - 윤동주 - 잃어버렸습니다무얼 어디다 잃었는지 몰라두 손이 주머니를 더듬어길에 나아갑니다 돌과 돌과 돌이 끝없이 연달아길은 돌담을 끼고 갑니다담은 쇠문을 굳게 닫아길 위엔 그림자를 드리우고길은 아침에서 저녁으로저녁에서 아침으로 통했습니다 돌담을 더듬어 눈물짓다쳐다보면 하늘은 부끄럽게 푸릅니다풀 한포기 없는 내가 이 길을 걷는 것은담 저쪽에 내가 남아있는 까닭이고내가 사는 것은 다만잃은 것을 찾는 까닭입니다. 어떤가요 윤동주님의 마음이당신에게 전해지는 지요. 다시는 이런일이..
애니 영화 시 ♡&íove 2018. 11. 29. 13:09
윤동주님의 서시 입니다.제가 가장 좋아하는 시중 하나인데,이글을 읽으면 왠지모르게 청아한 마음이 드네요. 각자 좋아하는 아름다운시가 하나 둘씩은 있지요.서시를 읽으면 그분의 인성을 알수 있는듯 합니다.아래에 서시를 남깁니다. 서시 지은이 : 윤동주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어떤가요? 이시의 배경이 매우 궁금해 지며 어떤 분인지 얼굴이 보고싶지요그래서 네이버에서 윤동주님의 프로필을 가져왔습니다. 독립운동가이자 시인이신 윤동주님은 독립운동을 하면서 저런마음으로 시를 썻나 봅니다. 그 안탓가운 마음을 나중에 후배들이..
애니 영화 시 ♡&íove 2018. 11. 28. 10:02
요즘 시에 흠뻑 빠져 버렸습니다.나이가 들어가니 작은것들 하나하나에 감사해 하고,작은 떨림 마져도 이뻐 보입니다. 오늘의 좋은시 추천은 김춘수 님의 꽃입니다.감동적인 시 꽃 김 춘수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준 것 처럼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는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다오 그에게로 가서나도 그의 꽃이 되고 싶다. 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되고 싶다.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눈짓이 되고 싶다. 나는 누구의 이름을 불러 줘야 할가요.가을이 지나 겨울로 접어들어가는 시기많은 생각과 그리움이 쌓이고 있습니다. 누군가의 이름을 소중히 불러보며, 돌아가신 어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