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장이 생기는 이유 증상 종류
- 건강
- 2021. 6. 23. 22:22
의외로 주변을 둘러보면 탈장이 생기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어린아이부터 성인까지, 여러 가지 이유로 탈장이 생깁니다. 얼마 전 아시는 분이 수술 후 탈장이 된지도 모르고 지내다가 이상해서 병원에 가니 탈장 이랍니다. 그럼 탈장이 생기는 이유와 탈장의 종류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겠습니다.
탈장이 생기는 이유
일반적으로 성인들에게서 발견되는 탈장은, 수술후 장들이 제 위치에 돌아가지 않을 때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사람이 수술을 해서 수술 후 장기가 원상태로 돌아가게 도움을 준 것 같은데, 요즘에는 통증과 상처 부위를 줄위기 위해 로봇과 같은 신기술로 수술을 진행하다 보니 장기가 제대로 제 위치에 찾아가지 못하는 경우도 생기나 봅니다.
보통 수술을 하면 방구 나오는지 확인하라고 하잖아요. 방귀가 나와야지 기존의 장기들이 제 위치에 꼬이지 않고 들어갔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수술 후 방귀는 나왔나요 라고 의사 선생님이 묻습니다.
즉 성인들에게서 발생하는 탈장은 수술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발생 위치는 다양하며, 주로 가슴과 엉덩이 사이의 복부에서 발생하지만, 허벅지 상부 및 사타구니 부위에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탈장이 생겼다고 큰일 나는건 아닙니다. 바로 생명에 지장은 없지만 여러 가지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병원에서 상담 후 수술 날짜를 잡으셔야 합니다. 그대로 놔둔다고 탈장은 없어지지 않습니다.
▣ 탈장의 원인
-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 수술로 인한 손상 또는 부상
- 만성기침 또는 만성폐쇄성 폐질환
- 임신
- 비만 또는 배에 복수가 찰 때
- 심한 운동을 하거나 무거운 것을 들 때
- 흡연으로 인해 결합조직의 약화
탈장 증상
탈장의 증상은 다양합니다. 그러나 대부분 사람들이 말하길 돌출되어 나오거나, 덩어리가 만져진다고 합니다. 누워 있을 경우 덩어리가 뒤로 사라질 수도 있으며, 기침이나 구부릴 때 탈장된 부위를 느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부 탈장의 증상은 아래와 같습니다.
- 삼키기가 곤란함
- 속이 많이 쓰림
- 가슴 주의 통증
- 몽우리가 만져지거나 주변 통증
탈장 수술, 종류
요즘에는 기술력이 발전을 해서 탈장수술을 흉터가 적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복강경 수술로 복구하며, 작은 절개만으로 탈장을 복구할 수 있으며 주변 조직에 손상을 적게 줍니다.
복강경 수술은 개복해서 하는 수술보다 회복기간이 짧으며 후유증이 적습니다. 다만 비용이 개복수술보다 훨씬 더 비쌉니다. 수술비용으로 들어놓은 보험이 있다면, 몇 종에 속하는 수술인지 알아보시고 보험 청구하세요.
▣ 탈장의 종류
일반적인 탈장의 종류는 3가지를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 서혜부 탈장 - 복강의 장기가 사타구니 주위를 통해 빠져나옴
- 배꼽 탈장 - 배꼽 아래쪽 근막이 완전히 아물지 않아 이틈으로 나옴
- 복벽 탈장 - 근막이 약한 부분에 압력이 가해지며, 장이 이탈하는 현상
나이가 들어 갈수록 여기저기 아픈 곳이 늘어납니다. 주변에 보면 담낭 제거 수술을 하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담낭과 같은 수술을 하고 난 후 꼭 탈장에 유의하시고, 한동안 장이 잘 들어왔는지 확인도 해보세요. 이상으로 탈장이 생기는 이유 종류 포스팅을 줄입니다.
맹장일수도 있으니 아래 증상을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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