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창업 비용 주의사항

경제는 좋아지고 있다는데, 많은 사람들이 직업을 잃고, 또는 물가 대비 월급으로는 살아가기 힘들어서 회사도 다니고 작은 부업으로 가족 중 한명은 프랜차이즈 창업을 한다고 합니다. 이런 프랜차이즈 창업 비용 및 주의사항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창업

프랜차이즈 창업

 

저도 한때 프랜차이즈 창업을 꿈꾸며, 이것저것 많이 알아보았습니다. 그당시 제가 알아본 것은 백화점 안의 베스킨라빈스 31을 인수하여 창업하는 것이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안하기 잘했습니다.

 

 

다행이 그때 백화점내 지인이 있어 베스킨라빈스 31 장사가 어느정도 되는지 물어봤는데, 매출은 비슷한데, 백화점 특성상 위치를 변경해야 하고 몇년에 한번씩 인테리어를 다시하고 하면, 3년동안 8천을 벌었다고 해도, 결국 그 대부분을 리모델링에 다시 들어가야 한다고 하네요.

 

저는 그걸 몰랐거든요. 그래서 실질적인 수익은 되지만 결국 내가 저걸 인수하는데 8-9천만원 들어 갑니다. 3년정도 열심히 해서 8천의 순이익을 냈더라도 결국 리모델링 하면 남는게 없고, 하기 싫으면 나가야 하는데, 결국 내가 낸돈으로 감가 삼각하면 끝입니다.

 

그렇게 백화점내 베스킨라빈스 31 을 접었고, 요즘에는 정말 핫한 매장들이 많아서, 지금 그매장이 아직도 있나 모르겠네요. 또한 백화점 음식코너에 가보시면 알겠지만, 예전처럼 장사가 잘되지는 않아보이네요.

 

 

프랜차이즈

 

▣ 디저트39

 

제가 이것을 알아볼때 거이 4-5년전 쯤인거 같네요. 처음 생긴지 그렇게 오래 안되고 그당시 핫했거든요. 그래서 저도 이걸 창업하려고 준비하니깐 보편적인 평수 기준으로 1억이 좀 넘게 들어갑니다.

 

디저트 39 하는 매장을 찾아가서 물어보니깐, 점주 분들이 전부 장사는 잘되는데 크게 남는게 없다고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야기한 점주님이 내상가니간 하는거지 그거 아니면 눈으로 보는것과 실 상황은 다르다고 합니다.

 

아무튼 그때이후로 시간이 지나서 보니 디저트39 점포들이 제가 살고 있는 곳에서는 많이 사라졌습니다. 정말 처음에 장사가 잘되던 곳도 몇개월뒤 장사를 접고 임대가 나오더군요. 넘긴것도 아니고, 아무튼 그것을 보면서 프렌차이즈 창업은 정말 잘알아보고 해야할거 같네요.

 

 

베스킨라빈스

프랜차이즈 창업 비용 주의사항

 

요즘 프렌차이즈를 보면 5-6천만원으로 할수 있는 장사들이 많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그러한 것들이 너무 많이 생겨나고, 사라지니깐 선택 시 더 주의를 오해야 합니다.

 

처음 장사하는 사람들에게 프랜차이즈가 기술을 가르쳐주고 더 좋다고 이야기는 하지만, 그만큼 수수료 및 여러가지 이권을 점주가 아닌 프렌차이즈가 가지고 있기 때문에, 주변보다 비싼 재료, 배로 비싼 리모델링 비용, 매달, 매년 나가야 하는 비용 등을 감안하면, 회사 다닐 때 월급과 비슷하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다만 주말에도 쉴 수 없고, 밤늦게 까지 일을 해야 하고, 오히려 더욱더 고된 삶을 살게 된다고 합니다. 그러면 꼭 프랜차이즈 창업을 해야 할까요? 제가 여러분께 하고 싶은 말은 이말입니다.

 

"오프라인 점포와 온라인 점포 차이점은" 오프라인은 점포를 빌리는데 많은 돈이 들어가고 리모델링 하는데 큰돈이 들어가지만, 온라인 점포는 인터넷비와 기본적으로 공부를 하면 되는 수업료 정도 빼고는 크게 들어갈 돈이 없습니다.

 

 

▣ 지금세대는 온라인입니다

 

자금이 모자랄수록 오프라인이 아닌 온라인 점포를 준비해서 시도해보세요. 다른 사람들이 네이버 스토어와 같은것들을 이야기하는데는 분명 이유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모르겠지만, 애만보던 아주머니도 하다보니간 월급보다 더 버는 세상이 인터넷 세상입니다.

 

저도 한때 오프라인의 창업을 꿈꾸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온라인으로 이것 저것 하다보니간, 큰 부대비용없이 월급보다 훨씬 많은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찾아보세요.

 

온라인 세상은 무긍무진 합니다. 하고자하면 못할게 없으니, 좌절하지 마세요. 나이가 많아고요? 60세넘은 아주머니도 온라인으로 수백만원 더 벌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되는건 아니지만, 하나하나 차츰 차츰 하다보니간 그 아주머니도 전문가가 되었습니다.

 

 

이세상에 전문가란 무슨일을 자꾸 하다보니 손이 익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배우고 싶어하면, 손에 익은 그사람이 전문가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렇게 하다보면 말도 잘하게 되고, 점점 말하는것도 전문가가 되어 가겠지요. 이상으로 프랜차이즈 창업 비용 주의사항 포스팅을 줄입니다.

 

 

"지금 세상은 많이 변했습니다"  넓게 보세요.

 

 

디지털 노마드 퇴사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