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울림 삐소리 이명 치료방법
- 건강
- 2022. 5. 18. 19:44
이명이 시작된지 제법 오랜시간이 흘렀습니다. 다행이도 돌발성 난청은 아니고, 그저 괜찮겠지 지내오다가 어느순간 이명이 커지고 몇년째 양쪽 귀에서 강력한 삐소리오 함께 귀울림과 동행하고 있습니다. 과연 이명을 치료할수 있는지 그것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귀울림 삐소리
어느순간 돌발성 난청도 아닌데 찾아온 귀울림 이명소리, 처음엔은 한쪽에서 크게 들리나 싶더니 시간이 흐르니 양쪽다 비슷한 강력한 소리의 삐소리가 난다, 정확하게는 바람소리라고 하는데 어찌되었던 나의 귓속은 매우 시끄럽다.
내가 생각하는 이명은 마인드 컨트롤이 매우 중요하다 생각이 듭니다. 별로 신경 안쓰면 귓속에서 아무리 큰소리가 나도 깜박하고 내가 할것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귀에서 소리가 나던말던 신경을 쓰지 않게 됩니다.
그러나 자꾸 소리에 신경을 쓰다보면, 덜컥 겁이나고 결국 소리를 잘 못듣게 되는건지 의심하게 되고, 생각이 마음을 점차 약해지게 만들어 심한경우 우울증도 함께 동반되어 찾아올수 있습니다.
▣ 기억하세요
이명은 내몸속에 원래 나는 소리를 기존에는 못듣고 살다가, 이제는 듣고 사는것 뿐입니다. 자꾸 나쁘게 생각하지말고, 반대로 몸이 말하는것을 조금 듣게 되었다는 개념으로 마음가짐을 바꿔 보세요.
그와 더불어 병원에가서 계속 나빠지는건지, 청력에 문제가 생기는건지 알아보고, 청력에 문제가 생기는 것이 아니라면 신경을 덜쓰고 자신의 마음을 바라보세요, 하루아침에 나아지는것도 아니고 나이가들수록 발생할 확율도 높아지는 이명 그러니 당신만 그런게 아니니깐 너무 힘들어 하지 마세요.
사람은 듣고싶은 소리를 듣습니다
저또한 귀에서 상당히 큰소리의 삐소리가 양쪽귀에서 나고 있습니다. 한때 이러한 소리 때문에 정신이 미쳐가는 느낌을 받고, 다양한 병원을 다녀봤습니다. 결과는 별반 다를게 없습니다.
병원에서 해주는건 대부분 같은 소리지만, 그래도 의사가 이야기 해주는말에 용기를 내었다가 다시 힘들기를 반복하며, 그렇게 시간이 흘렀습니다. 운동하고 이명에 좋다는 음식을 먹으면 조금 나아지는가 싶더니 또다시 원점입니다.
이명이 심하신분들은 아실겁니다. 잘때 빗소리나, 백색소음을 틀어놓고 자면 그냥 자는것보다 편안함 잠을 잘수 있습니다. 병원에가서 같은 데시벨의 내귓소리와 비슷한 소리를 꼽고 듣는것도 한계가 있기 때문에 마음을 비웠습니다.
▣ 제가 생각하는 이명 치료방법
마음이 편안하지 않아도 편안하게 마음을 먹으세요. 그리고 귀에서 삐소리나는것을 자꾸 생각하지 마세요, 그냥 소리는 나지만 남의 말이 안들리는것은 아니니 다른 사람말이 들리는것에 감사해 합시다.
내 몸에서 흐르는 소리를 듣는다 생각하고 그것에 대해 나쁘게 여기지마세요. 다른이들이 듣지 못하는 내몸속의 소리를 내가 뭐가 잘낫는지 듣게 된 현상황을 받아들이고 큰의미를 두지 마세요. 병원에 가면 아래 링크와 같은 방법으로 치료를 합니다, 읽어보세요.
이명은 불치병아닌 불치병같은 질병아닌 병입니다. 보통 스트레스가 극으로 치닫을때 몸에서 얻게되는 휴유증같은 것을 저는 귀울림 이명이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이명으로 고통을 받고 계신가요, 반대로 당신이 받은 스트레스를 당신 대신 이명이 소리를 질러 몸의 스트레스를 풀어주는건 아닌지 이명이 오지 않았다면 스트레스로 다른 큰 질병에 걸렸을수도 있다 생각합니다.
그만큼 당신은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고 있으면서 본인만 모르고 있었기에, 당신의 몸은 당신에게 이명이란 것으로 몸좀챙기라고 알려주려고 하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이명 고칠수 없다면, 받아들이고 함께 지내면 됩니다.
당신혼자만 그런게 아니니간요. 많은 사람들이 이명으로 고통받받습니다. 그중 그럴려니 받아들이고 즐겁게 사는 사람들도 있다는것을 이야기 드리고 싶네요. 당신이 받아들이는 방법에 따라 지옥도, 천국도 될수있음을 다시한번 생각해 보시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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