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íove 2021. 8. 13. 22:28
오래간만에 새차를 뽑아서 총각때 늘 애용하던 울산 남구 무거동의 삼호 셀프세차장을 다시 찾게 되었습니다. 벌써 20년 가까이 되었는데, 아직도 해당 셀프 세차장이 남아 있고 거기에 우연찮게 본 착한 가게 현판까지 받은 세차장이라서 감해가 새롭네요. 무거동 삼호 셀프세차장 위치는 예전과 같고, 그때와 변한것은 새로운 기계와 조금 더 넓어진 세차 공간 그리고 그 당시 일하시던 사람들이 바뀐 정도이다, 그때는 말 그대로 세차장 분위기였는데, 지금은 세차 관련 전문가들이 있는 아늑한 공간과 세차에만 전염할 수 있는 분위기가 충분히 만들어진 셀프 세차장이다. 어느 세차장을 가면, 제재하는 곳도 많고 분위기가 뭐를 하면 안 되는 느낌을 간혹 받곤 하지만, 해당 삼호 셀프세차장은 솔직히 누가 사장님 인지도 모른다,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