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영화 시 ♡&íove 2018. 12. 7. 11:07
요즘 나이가 들어가서 그런지 아름다운시가 그렇게 좋을수 없습니다.그래서 오늘은 짧고 좋은시 윤동주님의 길 이라는 시를 적어볼가 합니다. 이 시를 읽으면서 글쓴이의 슬픔이 잘 나타나기에나라 잃은 슬픔을 그대로 독자에게 전해 집니다. 길 - 윤동주 - 잃어버렸습니다무얼 어디다 잃었는지 몰라두 손이 주머니를 더듬어길에 나아갑니다 돌과 돌과 돌이 끝없이 연달아길은 돌담을 끼고 갑니다담은 쇠문을 굳게 닫아길 위엔 그림자를 드리우고길은 아침에서 저녁으로저녁에서 아침으로 통했습니다 돌담을 더듬어 눈물짓다쳐다보면 하늘은 부끄럽게 푸릅니다풀 한포기 없는 내가 이 길을 걷는 것은담 저쪽에 내가 남아있는 까닭이고내가 사는 것은 다만잃은 것을 찾는 까닭입니다. 어떤가요 윤동주님의 마음이당신에게 전해지는 지요. 다시는 이런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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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영화 시 ♡&íove 2018. 11. 29. 13:09
윤동주님의 서시 입니다.제가 가장 좋아하는 시중 하나인데,이글을 읽으면 왠지모르게 청아한 마음이 드네요. 각자 좋아하는 아름다운시가 하나 둘씩은 있지요.서시를 읽으면 그분의 인성을 알수 있는듯 합니다.아래에 서시를 남깁니다. 서시 지은이 : 윤동주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어떤가요? 이시의 배경이 매우 궁금해 지며 어떤 분인지 얼굴이 보고싶지요그래서 네이버에서 윤동주님의 프로필을 가져왔습니다. 독립운동가이자 시인이신 윤동주님은 독립운동을 하면서 저런마음으로 시를 썻나 봅니다. 그 안탓가운 마음을 나중에 후배들이..
애니 영화 시 ♡&íove 2018. 11. 28. 10:02
요즘 시에 흠뻑 빠져 버렸습니다.나이가 들어가니 작은것들 하나하나에 감사해 하고,작은 떨림 마져도 이뻐 보입니다. 오늘의 좋은시 추천은 김춘수 님의 꽃입니다.감동적인 시 꽃 김 춘수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준 것 처럼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는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다오 그에게로 가서나도 그의 꽃이 되고 싶다. 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되고 싶다.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눈짓이 되고 싶다. 나는 누구의 이름을 불러 줘야 할가요.가을이 지나 겨울로 접어들어가는 시기많은 생각과 그리움이 쌓이고 있습니다. 누군가의 이름을 소중히 불러보며, 돌아가신 어머님..
건강 ♡&íove 2018. 11. 26. 15:27
아이를 가지고 아이를 키우는중 가장 먼저하는 고민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모유수유를 할지 판매 제품으로 할지 고민하는 것입니다. 물론 모유수유를 하다보면, 가슴이 쳐진다는 단점이 있긴합니다. 하지만 자신이 나은 아이에게 동물 우유를 주는것보다, 자신의 건강한 모유를 주는것이 진정 부모가 아닐런지요. 우리는 왜 모유 수유를 하는가 모유 수유 vs. 판매 인공 제품 수유 모유 수유의 이점은 엄청납니다. 인간 우유 의 특성과 비교할 수있는 것은 없습니다 . 모유는 아기의 발달과 성장에 필수적인 칼로리, 지방, 단백질, 체액, 비타민 및 미네랄의 100 % 정확한 비율을 포함합니다. 아래에 언급 된 모유 수유의 이점은 아기를 모유 수유함으로써 가능한 최고의 선물을 제공한다는 것을 당신에게 입증 해줍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