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황리단길 브런치 카페 굿즈 먹거리

경주 황리단길 브런치 카페 굿즈 먹거리


경주 황리단길 평일날 요즘 생각보다 사람이 많지 않아서 한가롭게 아이와 걸어 다닐 수 있었습니다. 경주 황리단길 까지 와서 배고프다고 국밥 사달라던 초등학생을 데리고 황리단길 브런치 카페 굿즈 방문한 후기 및 황리단길 먹거리에 대한 정보를 공유합니다.

 

경주 황리단길 브런치 카페
경주 황리단길 브런치 카페

경주 황리단길

 

 

경주 황리단길 오래간만에 다녀오니 정말 많은 곳이 변해 있네요. 어릴 때 외갓집이 황남동 프롬 상록 카페 거기가 외갓집이였는데, 지금은 어머니 돌아가시고 가보지 못한 지 오래인데 돌아가신 큰외삼촌을 기리는 카페가 생겼네요.

 

아무튼 경주 황리단길은 예전 모습과 완전히 다르게 변해 있었고, 이전에도 몇 번 가봤지만 그때는 사람이 많아서 주차하기도 힘들었는데 한적한 평일 오전에 가니깐 조용하니 좋았습니다.

 

 

황리단길 브런치 카페

 

초등학생 아들과 함께 황리단길 좀 돌아보려고 하니, 배고프다고 국밥을 사달라고 보채서 뭐라도 먹여놔야 조용할 것 같아 바로 앞에 보이던 굿즈 브런치 카페에 들어갔습니다.

 

외관상 모습도 괜찮았는데 들어가 보니 더욱더 깔끔한 카페였습니다. 아래 사진을 참고하세요.

 

굿즈 브런치 카페
굿즈 브런치 카페
굿즈 브런치 카페
굿즈 브런치 카페
굿즈 브런치 카페
굿즈 브런치 카페
굿즈 브런치 카페
굿즈 브런치 카페
굿즈 브런치 카페
굿즈 브런치 카페

 

그냥 들어가 본 카페치곤 내부가 너무 괜찮았는데 다른 예쁜 곳을 사진으로 찍고 싶었으나 좋은 자리는 이미 손님들이 앉아 계신 관계로 아직 손님이 없는 자리만을 몇 컷 찍어 봤습니다.

 

 

케이크 종류도 많고 빵도 많았지만, 배고프다고 하는 초등학생을 위하여 그냥 브런치 하나 시키고, 음료 하나 시켰습니다. 저의 목표는 먹방이었기 때문에 배를 아껴두었는데 생각보다 둘 다 별로 먹지 못해 황리단길 먹거리 몇 가지 소개를 못할 것 같네요.

 

굿즈 브런치 카페
굿즈 브런치 카페
굿즈 브런치 카페
굿즈 브런치 카페

 

아들 녀석이 대부분 다 먹어 버리고 풀때기 몇 가지 맛을 봤는데 쌉쌀한 게 맛이 괜찮았습니다. 가격은 브런치가 16천 원 정도 한 거 같고 레몬에이드가 7,000원 이였던거 같습니다.

 

경주 황리단길 브런치 카페를 찾아 소소한 분위기를 느끼고 드시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굿즈 카페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저처럼 아들과 함께 가 아니라 연인과 함께 오면 좋은 장소 같네요.

 

 

황리단길 먹거리

 

역시나 약간의 배를 채워주니 시끄럽던 초등학생은 온순해졌습니다. 오늘의 먹방을 위해 와이프도 안 데리고 둘만 왔는데 자신 만만 하던 아들 녀석은 몇 가지 먹고나더니 배부르다고 얼마 먹지를 못했네요.

 

 

그렇게 먹어본 음식 몇 가지를 소개드립니다.

 

10원짜리
10원짜리

 

경주 황리단길을 가면 요것 하나를 매번 사 먹었는데 사먹을 때마다 맛이 다르네요. 맛있는곳에서 사서 드세요 같은 10원인데도 맛의 차이가 다릅니다.( 가격 3,500원)

 

옥수수 아이스크림
옥수수 아이스크림
옥수수 아이스크림
옥수수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다고 해서 사먹었는데 솔직히 생각보다 그저 그런 맛이었고, 위의 옥수수튀김 같은 것은 맛은 있었지만 당뇨 있으신 분들 건강을 위해 그냥 지나치는 게 좋을 것 같네요. 옥수수 아이스크림은 3,000원 5,000원 정도 하며 튀김이랑 세트로 7,000원 합니다.

 

쫀드기
쫀드기

 

황리단길 심심하게 걸어 다닐 때 쫀드기 하나씩 뜯으면서 걸어 다니니 소소한 재미가 있었습니다. 가격은 저렇게 하나 해서 3,000원 정도 합니다.

 

이렇게 먹고 나니깐 배가 불러서 별로 다른 게 생각이 안 나고 약간 느끼해서 육회 들어간 걸 먹자고 무작정 육회 비빔밥과 육회냉면을 파는 집으로 들어갔습니다.

 

육회 냉면
육회 냉면
육회 비빔밥
육회 비빔밥

 

육회 비빔밥 15,000원, 육회 냉면 15,000원으로 아들은 냉면을 먹고 저는 비빔밥을 먹었습니다. 안타까운 것은 초등학생은 이미 배가 불러서 냉면 몇젓가락 먹더니 못먹겠다하고, 저는 비빔밥을 다먹고 아까워서 아들이 남긴 육회 냉면도 제가 다 먹었네요.

 

 

솔직히 육회 냉면 보다 저는 비빔밥이 더 좋았습니다. 초딩은 냉면이 맛있는데 도저히 들어갈 곳이 없다고 말하는데, 생각보다 진짜 못 먹어서 다음 먹방 이런 거 하러 갈 때는 이 녀석은 빼놓고 혼자 가야겠습니다.

 

위 음식들을 2시간 동안 먹었는데, 솔직히 저도 배가 불러서 더 이상 다른 걸 먹어볼 엄두가 안 나서 차로 가서 바로 울산으로 내려가 버렸네요. 경주 황리단길 먹거리는 정말 많고 다음에 갈 때도 먹어보지 못한 먹거리를 먹어볼 생각입니다. 이상으로 경주 황리단길 브런치 카페 굿즈 먹거리 포스팅을 줄입니다.

 

한우 비빔밥
한우 비빔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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