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 애드센스 수익 이대로 괜찮은가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요즘과 같이 애드센스 수익의 폭락은 처음 겪어 보며, 이대로 정말 괜찮은지 더 이상 티스토리 블로그의 미래는 없는지 이전 카카오가 광고를 만지기 전 티스토리 애드센스 수익과 최근의 애드센스 수익을 보고 판단해 보시라고 해당 블로그 수익을 남겨 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애드센스 수익

 

티스토리를 운영하면서 많은 분들이 저와 같은 생각을 할겁니다. 먼저 이전 카카오가 티스토리 광고를 자기들 수익으로 가져가기 전 티스토리 블로그 수익과 이후의 수익을 사진으로 보여 드리겠습니다. 해당 자료는 위 블로그 수익을 토대로 남긴 내용입니다.

 

2023년 티스토리 7월부터

 

 

아마 티스토리가 애드센스 수익을 가져가고 건드리기 시작한 부분 2023년 7월말 부터 일 겁니다. 보시다시피 해당 블로그는 한 달 수익이 2천 달러 이상을 찍어주던 블로그였는데 7월 말 이후 급격하게 떨어지더니 한 달 1천 달러 수준을 겨우 유지하는 정도가 되었습니다.

 

이후 2024년 현재 위의 블로그 한달수익은 어떻게 되는지 아래 2024년 사진을 참고하세요, 기가 찰 겁니다.

 

한달 400달러

 

2022년 평균 2천 달러, 2023년 평균 카카오가 가져가기전 2500달러 였던 블로그가 이제는 한달 400달러도 안되는 지경에 까지 왔습니다. 이제것 방문자수가 하루 6천명을 내려간적이 없었는데 카카오가 이것저것 건드릴 당시 구글에서 팽당해 버리고, 네이버 로직 변화로 인하여 방문자수도 현저하게 줄어 버렸습니다.

 

해당 블로그만 그러냐 아닙니다. 한 달 2천달러 이상 수익을 내주던 티스토리 블로그를 5개이상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전부 지금 한달 400-500달러 수준이며, 여기서 더 떨어지고 있으니 할 말이 없습니다.

 

모두 포스팅 개수가 1천 개가 넘고, 많은 건 3천 개가 넘는 블로그도 수익은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광고가 제대로 나오지 않고 매칭이 안되다 보니, 방문자가 1만 명이 들어와도 수익이 하루 20달러가 넘지 못합니다.

 

별짓을 다해 보았지만, 이전 하루 1만 명이면 하루 100달러 넘던 블로그인데 하루 20달러 먼 짓을 해도 계속 나빠지고 있습니다. 아래 일별로 카카오가 자체 광고 띄우기 전 1월 수익과 요즘 수익 그래프를 보세요.

 

2023년 1월 카카오 이전 광고 수익

 

2023년 1월 해당 블로그 일수익입니다. 하루 일 수익이 100달러를 넘던 시절, 아래는 최근 카카오가 수익을 가져가고 난 뒤 망가진 현 블로그 수익입니다.

 

현재 수익

 

하루 100달러 벌던 티스토리 블로그가 이제는 하루 8달러를 벌고 있습니다. 포스팅 숫자는 더욱더 쌓이고 전부 수동포스팅으로 했는데 방문자도 줄고 수익도 줄고 단가도 줄고 모든 게 엉망이네요.

 

 

티스토리 애드센스 수익 망가진 이유

 

 

카카오가 티스토리 광고를 가져갈 때, 이것저것 너무 마음대로 실험하듯 해버려서, 누군가는 생계인데, 민감한 광고 위치를 마음대로 나오게 하고 그로 인해 블로그 환경의 문제까지 역이면서 애드센스 광고게재 제한을 많이 당했습니다.

 

또한 사이트 다운을 밥먹듯이 해서 구글에 노출되던 티스토리 글들이 전부 바닥으로 떨어지고 그 당시 저는 구글에 노출되던 블로그들이 대부분 0으로 되어 버렸습니다. 이와 더불어 블로그 지수도 떨어지고 카카오는 민감한 광고시장에서 티스토리 블로그를 정말 알지도 못하면서 해부를 시켜 버린 후 많은 티스토리 블로거가 수익이 반토막에 반토막이 나고 티스토리를 떠나버렸습니다.

 

그때 같이 떠났어야 했는데, 지금 보니 그때 떠나신 분들이 워드프레스로 이제 노출이 잘되시네요. 저 또한 워프로 조금 넘어갔는데, 아직도 티스토리와 병행하면서 워프에 많이 집중을 못했는데 수익은 워프가 확실히 티스보다 좋네요.

 

구글 블로그 또한 처음에는 너무 유입이 안되고 하더니 이제는 유입도 어느 정도 생기고 수익은 티스보다 훨씬 좋네요. 위블로그 포스팅이 1000개가 넘는데, 구글은 300개 정도인데 해당 블로그 보다 수익이 좋네요. 워프는 말해 뭐 할까요.

 

• 카카오가 애드센스 광고 수익을 가져감
• 아무런 지식 없이 티스토리를 실험함
• 카카오 서버 문제 및 관리 능력 부족
• 그로 인해 오래된 티스블로그 구글 유입 제로화
• 네이버 로직 변화
• 애드센스 CPM 방식
• 애드센스 광고 미매칭
• 지속적인 카카오 티스토리 관리 능력 부족
• 앞으로도 관리 능력 부족 불안 유지

 

말해 뭐 할까요, 글쓴이 같은 경우 비싼 값으로 티스토리 한 달 수익을 지불한다 생각했는데, 수익은 도둑놈 같이 가져가고 관리는 삼류보다 못한 도둑놈 심보라 생각합니다.

 

10분의 1토막 보다 더 되었네요. 근데 여기가 끝이 아닙니다, 카카오는 애드센스 수익을 제로화하는 게 목적이었나 봅니다. 최근 광고 미매칭과 경기가 어려워서 광고 단가 하락등의 이유가 있지만 유독 티스는 워프 단가의 반도 안 되는 광고 단가를 보여 줍니다.

 

이러한 티스토리 블로그를 계속해야 할지, 이대로 정말 티스토리 애드센스 수익을 만족해야 할지 의문이 듭니다. 한 달에 천만 원 그렇게 벌어 봤습니다, 블로그 강의 하시는 분들 아직도 잘하고 있으신가요, 물론 블로그가 끝나는 건 아니지만 티스토리는 정말 어렵네요.

 

새롭게 시작한 워드프레스와 구글 블로그가 이제는 티스토리 블로그 수익보다 많이 나오니, 현타가 오긴 합니다. 아차 그리고 이제는 네이버 블로그 수익이랑 티스토리 애드센스 수익이랑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그만큼 티스토리 애드센스 광고 수익이 엉망이 되었다는 뜻이죠, 티스토리 하는 것보다 이제는 네이버 블로그 애드포스트 수익을 받는 게 유입도 쉽고 스트레스도 덜 받고 티스보다는 미래가 있을 것 같네요. 이상으로 티스토리 블로그 애드센스 수익 이대로 괜찮은가 글을 마칩니다.

 

 

이전의 티스 수익과 지금의 티스 수익의 차이를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이만큼 차이가 나는 시대가 되어 버렸는데, 과연 노력한 만큼 수익달성은 이제 티스토리로는 어려울 것 같네요. 그 노력이면 네이버 블로그가 이제는 더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애드센스 수익 RPM 떨어진 경우 광고 매칭 안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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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게 현실이 되어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