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 수익 애드센스 폭망 하지마세요

지금 티스토리 블로그를 다시 시작한다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현실적으로 따라다니면서 왜그러냐고 말리는게 옳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럼에도 티스토리 블로그를 통해 애드센스 수익을 내고 싶다면 꼭 아래 내용을 읽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수익

 

해당 블로그도 티스토리로 수익을 잘내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하루 100달러 이상 수익을 몇년동안 내었던 블로그 이기도 하고 일 평균 사람들이 많이 들어 올때는 1만명 가까이 들어올때가 많았습니다.

 

평균 8-9천명 일방문자가 있었고, 3-4년정도 티스토리 블로그 일 수익이 100달러가 넘었으며, 한달 3 ~ 4천 달러 수익을 거두게 해주었던 감사한 블로그 였습니다.

 

그런데 지금 어떠냐구요, 평균 8 ~9천명 들어오던 블로그가 현재 2-3백명 겨우 들어오고 있습니다. 카카오 데이터 센터 화재부터 조금씩 망하기 시작하더니, 상단에 카카오 애드센스가 달리면서 본격적으로 수익이 반토막을 넘어 엉망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그후 카카오가 티스토리를 제대로 운영안하고 실험 정신을 투철하게 하다보니 티스토리가 스팸 처럼 되어버리기도 하고, 그러한 여파로 구글에 노출이 잘되던 모든 글들이 전부 내려가서 그이후 구글에 노출이 거이 되지 않습니다.

 

이후 티스토리 2차 도메인이 네이버에 제대로 나오지 않고 1차주소로 나오고, /m으로 모바일로 중복으로 나오기 시작하면서 중복 문서가 3개나 되기 시작하니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블로그 유입이 3천명으로 떨어지더니 2천명으로 나락이 가고, 앵커광고, 전면광고 금지 이후 네이버 로직 변경 8월달때 500명으로 줄어들면서 좌절후 포스팅을 제대로 하지 않고 재발행만 했습니다.

 

그랬더니 작년까지 9천명 들어오던 티스토리 2차 블로거가 현재 200명 들어오고 있습니다. 수익은 그래도 하루 50달러는 나왔는데 지금 1-2달러가 나옵니다.

 

해당 블로그도 7년쯤 되었고 전부 손수 포스팅을 했기 때문에 AI 포스팅들과는 전혀 무관합니다. 오랜 지인들은 하나둘씩 티스토리 블로그를 버리고 워드프레스나 네이버 블로그로 가버렸고, 끝까지 그래도 남아 있던 저는 탈출은 지능순이였나 봅니다.

 

티스토리 그만해야 하는 이유

티스토리 애드센스 수익

 

 

이렇게 글로 써놓으면 사람들이 의심을 합니다. 그리고 잘 믿지 않습니다. 그런데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면서 함께 카페 활동을 하신 분들은 승민이아빠라는 닉네임을 아신다면 아마 신뢰해 주실겁니다.

 

해당 블로그는 제가 와이프를 주기 위해 만들었는데, 와이프가 영 블로그에 관심이 없어서 제가 해당 블로그까지 함께 운영을 했습니다. 그나마 유사한 주제로 운영하던 승민이아빠는 하얀맘 보다 조금 나은 상태 입니다.

 

저는 해당 블로그가 제가 적고 있는걸 아무도 모르길 바랬는데, 아는 분들은 다 아시는것 같습니다. 포스팅 스타일이 똑같고 모양도 같아서 누구봐도 알것 같네요.

 

아무튼 진심을 담아서 이야기를 합니다. 거짓 하나 없이 지금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는것 보다는 네이버 블로그를 시작해서 좀더 재밋고 오래 유지할수 있는 환경에서 하는것이 이득일거란 생각으로 티스토리 하지마세요, 라고 말씀 드립니다.

 

저같은 경우 티스토리에 포스팅해 놓은 포스팅 숫자만 해도 AI가 아닌 손포로 1만건 이상이 넘어갑니다. 그래서 아깝거나 의미가 있는 블로그는 방치하지 않고 가끔 포스팅을 합니다.

 

아들 이름으로 해놓은 승민이아빠 블로그도 명맥만 유지하고 있고, 자식을 버리는것 같아 네이버 블로그를 신규로 생성해서 현재 한달이 되었고 애드포스트 승인을 받아 어제 첫수익이 났는데 700원정도 돈을 벌었습니다.

 

큰돈은 아니지만, 네이버 블로그는 막 포스팅을 하고 싶고, 글만쓰면 되니간 즐겁습니다. 운영이나 노출, 전략 이런게 그다지 필요없기 때문에 글만 쓰면 되는게 얼마나 마음이 편안하고 행복한지 모르겠습니다.

 

다만 아직 수익은 별볼일 없지만, 티스토리도 2-3년간 별다른 수익이 없었기에 제가 늙을때까지 또는 네이버 블로그가 없어지지 않는한 기존의 아들이름으로 쓰던 포스팅을 네이버에서 꾸준히 이어 나갈까 합니다.

 

 

1. 작년까지 티스토리 블로그 유입 수익

 

2025년 1월

2024년 4월

 

2025년 1월까지는 그래도 어찌 저찌 여러가지 유입을 하고 그래도 오가닉 유입으로 많을때는 1만명이 넘었고, 평균 6-7천명은 들어왔는데, 아래 상태를 보면 눈물이 납니다.

 

수익또한 2024년 4월을 대표로 이야기 했는데, 8월까지 그래도 50달러 이상 나왔고, 그이후 부터 40달러 쭉쭉 떨어지더니 아래 하루 1달러가 안되는 수익이 나고 있습니다.

 

 

2. 현재 티스토리 애드센스 유입 수익

 

티스토리 블로그 현재 유입

티스토리 현재 수익

 

 

2025년 8월 23일인가 네이버 로직 변경 그때부터 유입이 더 엉망이 되면서 현재 200명대로 떨어졌으며, 수익도 하루 20-30달러는 나왔는데 계속 떨어지더니 하루 1달러를 못넘기는 경우가 허다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기 때문에 제대로 알지 못하고 그냥 상상속으로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아닌 타당한 결과와 이유를 들고 말씀 드립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수익을 위해서 이제는 하지 마세요. 애드센스 또한 예전의 애드센스가 아니라 무언가 엉망이 되어버린것 같아 신뢰하기가 힘이 듭니다.

 

특히 포털이 AI로 바뀌면서 정보성 글들이 설자리가 없습니다. 그나마 네이버 블로그는 자사 플랫폼인지라 여러군데 띄어 주지만, 이도저도 아닌 티스토리는 설자리도 없으며, 그나마 네이버에 최적화 된 티스토리 블로그라고 하여도 노출을 어느정도 막아버린거 같아 이전처럼 오가닉 유입도 힘이 듭니다.

 

점점 AI검색이 자리를 잡으면 건강 주제 처럼 하나둘 다른 주제들도 먹히게 되면, 유입이 확 떨어질겁니다. 지금 건강주제는 하지마세요, 노출 되는곳이 예전만 못해서 노력대비 비효율적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승민이아빠, 하얀맘, 참 정이든 티스토리 블로그 인데, 점점 티스토리에 포스팅 하는게 재미도 없고 점차 사양으로 접어드는것 같아 씁쓸합니다. 특히 네이버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면서 격차가 많이 난다는것을 확실하게 느꼈습니다.

 

티스토리는 언제가 운영 중단할것 같은 느낌인데, 네이버 블로그는 AI시대 인데도 새로운 방향으로 제시해주는 같은 배를 탄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러하기에 아들에게 물려줄 블로그가 중간에 중단되면 안되기 때문에 네이버로 기우는것은 어쩔수 없나 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전부 버리는것은 아니고 그래도 4-5개는 가끔식 포스팅을 하고 있으며, 티스토리 운영을 보며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블로그에 대한 재미를 잃어갔는데, 네이버 블로그를 하면서 수익보다 그냥 글쓰는 재미와 소통의 재미를 다시금 알게 되었네요.

 

그래서 티스토리 블로그 할바에 새로하신다면 네이버 블로그 신규로 파서 하시라고 말씀드립니다. 네이버 블로그 지수, 그런거 걱정하지마세요, 티스토리 시작하는 순간 네이버 블로그 지수 일반보다 못하니간, 그냥 준최2인 네이버 신규 블로그 파서 하세요.

 

이런말을 제가 하게 될줄은 몰랐습니다. 오랜기간 함께 하던 블로거들이 도저히 참을수 없다고 다른 플랫폼으로 넘어갈때 그래도 나는 여기서 잘해야지 했는데, 이런제가 분노하며 티스토리에 고개를 절래 절래 흔들게 될지 누가 알았을까요.

 

블로그를 시작하실려고 하시는 초보분이라면 티스토리 보다는 네이버 블로그로 시작하시라고, 권하고 싶네요. 그게 10년동안 티스토리를 운영해온 사람의 마음입니다. 안탓깝게도, 그게 현실인거죠. 여기까지만 이야기하고 판단은 스스로가 해야하기에 이만 티스토리 블로그 수익 애드센스 폭망 하지마세요 포스팅을 줄입니다.

 

그리고 놀러 오세요 네이버 블로그 개설했습니다.

 

승민이아빠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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