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틱장애에 대한 이야기도 많고 더나아가 투렛 증후군 이야기도 많이들 합니다. 어린아이를 둔 부모들은 이에 민감할수 뿐이 없는데요. 오늘 이 투렛 증후군 과 틱장애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틱장애
생각해보면 어린시절 저도 틱장애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다 거쳐 지나간것 여자 아이보다는 남자 아이들에게 흔하게 볼수 있었고, 여러가지 자료에도 여자 아이보다는 남자 아이들에게 흔하게 틱장애가 나타난다 라고 되어 있습니다.
어린시절 저는 눈깜박임, 입으로 쯔음 소리내는것, 헛기침과 목을 양옆으로 뒤로 앞으로 움직이는 틱장애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지금 어떠냐구요. 가끔해요. 목부터 헛기침 까지 그런데 살아가는데 큰 지장은 없습니다.
저만 그럴까요, 옆에 사람들에게 어릴때 습관없었어 물어보면 눈깜박임 정도는 다들 흔하게 이야기 합니다. 어떤 사람은 귀만지작 거리는거, 혓바닥으로 이빨 문지르는것등등 참으로 별것이 다 있네요. 이런 습관을 요즘에는 틱장애라고 이야기 하나 봅니다.
제가 생각하는 현재 흔한 틱장애는 "먹고 살만해 지니 하나하나 신경을 쓰나봅니다" 전부다 틱장애라고 합니다. 흔히 말하던 습관 눈에 거슬리는 모든것은 다 틱장애 너무 이런것에 신경쓰고 사는건 아닌지 고민해봅니다.
틱장애 나누기 / 증상 악화
틱 장애의 정의 증상은 하나 이상의 틱의 존재입니다. 이 틱은 다음과 같이 분류 할 수 있습니다.
▣ 운동 틱 : 여기에는 머리와 어깨 움직임, 깜박임, 두드리기, 손가락 클릭 또는 사물 또는 다른 사람의 접촉과 같은 틱이 포함됩니다. 항상 그렇지는 않지만, 운동 틱은 보컬 틱 이전에 나타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 보컬 틱 : 기침, 목에서 나오는 거친 소리 또는 반복되는 단어 나 문구와 같은 소리입니다.
틱는 다음과 같은 범주로 나눌 수도 있습니다.
▣ 단순 틱 : 근육 그룹을 거의 사용하지 않는 갑작스럽고 가벼운 틱입니다. 예를 들어 코 비틀기, 눈 깜박이기 등을 들수 있습니다.
▣ 복잡한 틱 : 여기에는 여러 근육 그룹을 사용한 조정 된 움직임이 포함됩니다. 예를 들어 특정 방식으로 호핑 또는 스테핑, 몸짓 또는 반복되는 단어 또는 문구가 포함됩니다.
틱은 일반적으로 가려움이나 따끔 거림과 같은 불편한 충동이 선행됩니다. 틱을 수행하는 것을 막을 수는 있지만 많은 노력이 필요하며 종종 긴장과 스트레스를 유발 합니다. 틱을 수행 할 때 이러한 감각의 완화가 경험됩니다.
▣▣ 틱장애 증상 악화
불안, 분노 및 피로는 틱 장애의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틱 장애의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불안 , 흥분, 분노 및 피로 와 같은 감정으로 악화
병의 기간 동안 악화
극한의 온도로 악화
수면 중에 발생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다양
유형과 심각도에 따라 다름
치료는 틱 장애의 유형과 중증도에 따라 다릅니다. 많은 경우에, 틱은 치료없이 스스로 해결됩니다. 일상 생활을 방해하는 심한 틱은 약물 치료 또는 심부 뇌 자극으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투렛 증후군
투렛 증후군은 사람이 비자발적 인 소리와 틱이라는 움직임을 일으키는 상태입니다. 보통 어린 시절에 시작되지만 틱 및 기타 증상은 대개 몇 년 후에 개선되며 때로는 완전히 사라집니다.
신체의 움직임을 제어하는 데 도움 이되는 뇌 의 여러 부분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차이는 신경 세포와 그들 사이에 메시지를 전달하는 화학 물질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뇌 에서 이러한 문제를 일으키는 원인을 정확히 알지 못하지만 유전자가 역할을 수행 할 수 있습니다. (즉 가족력)
"신경계에 문제가있어 사람들이 돌릴 수없는 틱이라고 불리는 갑작스런 움직임이나 소리를냅니다." 즉 위에서 말한 틱장애가 발생하는것이 바로 신경계에 문제가 있는 투렛 증후군인가 이것을 찾아내기 위함입니다. 일반적인 틱장애는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지만 투렛 증후군과 같이 신경계에 문제가 있다면,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 투렛 증후군 증상
주요 증상은 틱입니다. 어떤 경우는 너무 표시가 나지 않아 눈에 띄지 않습니다. 다른 경우는 확실하게 알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 흥분 또는 아프거나 피곤하면 악화 될 수 있습니다. 심각한 것은 당황스럽게 하고 사회 생활이나 학업에 지장을 줄수 있습니다.
증상은 위에 틱장애와 비슷합니다. 아래를 참조하세요.
팔 또는 머리 경련
눈 깜박임
얼굴 주변 만지기
입 꼬기 / 소리
어깨 움직임(으쓱)
특정 말하거나 소리를 지르다
기침, 쯥쯥 거리기
다른 사람의 말을 반복
외침 / 동물소리
스니핑
점프 / 달리기
물체및 다른사람 만지기
틱은 단순하거나 복잡 할 수 있습니다. 간단한 틱은 눈을 깜박 이거나 얼굴을 만지는것과 같이 신체의 한 부분 또는 몇 부분에 영향을 미칩니다 .
▣ 투렛 증후군이있는 사람은 다음과 같은 행동 문제가있을 수 있습니다.
반 사회적 행동
갑작스러운 분노
부적절한 행동
투렛 증후군을 가진 어린이는 틱으로 인해 다른 아이들로 부터 따돌릴 수있으며, 그로인하여 자존감 낮고 마음속 상처를 가질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원인에 대한 생각
많은 아이들이 요즘 학교에서 ADHD증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말하자면 학교에서 조금만 특이하면 학교로 부터 전화가 올정도로 보편적인 모습을 나타내지 않으면 ADHD 아니냐는 이야기를 합니다. 세상이 그렇게 변한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세상이 그렇게 변했다고 합니다. 뭘그리 심각하게 생각하냐고, 내가 클적 어릴적 남자애들 보면 반수이상이 이런 틱정도는 다 가지고 있었는데, 스스로 치료되거나 스스로 이겨냈는데, 지금은 누군가에게 피해가 조금이라도 가면 난리가 나는 세상으로 즉 이러한 문화를 만든건 현세대의 부모님들이 아닌가 그런 생각도 해봅니다.
요즘 아동상담소 치료센터가 그렇게 장사가 잘된다고 합니다. 장사란 표현이 좀 그런가요. 자리가 없을정도로 학교에서 별난 아이 심리치료, 너무 소심한아이 심리치료, 놀이치료, 무언가 조금이라도 과하거나 부족해 보이면 우리는 아이들을 그런곳으로 보냅니다.
그마음도 이해합니다. 어쩔수 없지요. 주변에서 입을 대니 반신반의 일단 보내보지요. 그러나 대부분 큰 효과가 없습니다. 원장은 유명한데 내아이 가르치는 치료사는 정말 전문가가 맞는지, 그것도 그렇고 큰 효과를 봤다는 사람을 주변에서 별로 찾을수 없으니 부모님들의 심정은 그거라도 시켜보자는 안탓까운 마음에 보내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외국의 여러 사례를 찾아봤습니다. 국내에서는 대부분 ADHD, 틱장애 가벼운 증상도 놓치지 마라 뭐 이런내용 뿐이니 전부 돈내고 치료해라 그게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외국은 무조건 적이지 않고 이런 문구가 늘 함께 합니다. "보통 어린 시절에 시작되지만 틱 및 기타 증상은 대개 몇 년 후에 개선되며 때로는 완전히 사라집니다."
국내와는 판의하게 다르죠, 저는 잘모르겠습니다. 다만 국내에는 어린시절부터 무조건 치료를 해야지 나아진다 뭐가 어떻게 정확한 근거자료 보다는 부모들의 심정을 이용한 무례한 뭐 그런 느낌을 개인적으로 받습니다. 어느정도 부터 얼마나 무엇이 왜 이유의 명확성보다 모두다 두리뭉실한 카더라 내용뿐입니다.
저도 말할수 있습니다. 정확한건 아닙니다. 다만 어린시절 격었습니다. 저를 포함한 많은 어린남자아이들이 그당시 지금으로 말하는 틱장애가 있었고, 우리는 "나쁜 습관" 이라고 부모님께 혼났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니 대다수의 많은 아이들이 저처럼 별 문제없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또한 선생님말 안듣고 주위 산만하고, 선생님이 계신데도, 선생님 몰래 여기저기 옮겨다니다가 걸려서 뒤에 나가서 손들고 있기도 했고 벌스다가 소변이 마려운데 말못해 그자리에 쉬를 싼아이들도 많았습니다. 그런 나와 같은 시대의 아이들이 지금 태어났다면, 모두다 ADHD 판정을 받았을것 같습니다. 저부터도 저도 굉장히 산만하고, 문제 아이 였으니간요.
그리고 생각해 볼것이 있습니다. 그렇게 별나고 혼줄 많이 나던 아이들중, 일명 잘사는 아이들 또한 많습니다. 선생님 말씀 안듣는 문제아이 였지만, 생각 자체가 기발했던 그친구들 똑같은 주입방식의 교육을 받았는데도, 그와 다르게 자신만의 개성이 강했던 짖굿은 학우들 무엇을해도 성과를 이루어낸 그들이 많습니다.
▣ 마지막 결론으로 이런생각을 전합니다.
"누군에겐 ADHD 아니냐며, 천덕구러기 아이겠지만, 세상에게는 에디슨과 같은 가능성을 가진 일류의 희망일수 있는 아이입니다. 아이의 겉표현만을 보며 판단하지마세요. 가능성을 보편성으로 만드는 우를 범하고 있는건 아닌지 그런생각을 깊게 해봅니다." - 세상속 비밀中 -
▣ 바우처 지원
그래도 꼭 센터를 다녀야 한다면, 놀이치료 비용이 보통 1회에 4-5만원 비싼곳은 7만원 입니다. 일반적인 회사를 다니는 사람들이 이금액을 1년 - 2년 충당할려고 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죠. 가까운 동사무소에가서 아이 발달지원 되는게 없는지 살펴보세요 분명 아이와 관련된 지원 바우처가 있을겁니다.
한달 일정금액 지원이 됨으로 일반적으로 한달 500만원 이상 수입을 내지 않는 사람이라면 혜택이 가능하니 알아보세요. 바우처가 얼마나 지원이 되는지 알수가 있을겁니다.
본포스팅은 개인적 생각을 담은 내용이며, 증상에 대한 정확한 판단은 전문의에게 상의를 하셔야 합니다. 이상으로 투렛 증후군 틱장애 증상 원인 바우처 지원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