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 미니 버킷백 솔직 후기
- 생활정보
- 2020. 6. 11. 14:33
물건은 3자의 입장에서 봐야합니다. 그래서 저는 와이프가 백화점가서 혼자 지르고온 구찌 미니 버킷백에 대하여 솔직한 후기를 작성해 볼가 합니다. 참고로 여자의 관점에서 보는 후기와 남자의 관점에서 보는 후기는 많이 다를수가 있습니다.
구찌 미니 버킷백
와이프가 주변사람들과 간만에 회동을 시작했다. 역시나 그 결과의 끝은 누가 이것저것 가지고 왔던데 너무나 이쁘더라 나도 그거 사주면 안돼? 그렇게 시작되었다. 처음에 와이프가 살려고 했던것은 구찌미니 버킷백이 아니였다. 내가 듣기론 더 작은 구찌 미니백이였으나, 어찌된 영문인지 선택은 달라졌다.
그래서 와이프에게 물었다. 어제 산다는 미니백은 이것이 아닌걸로 기억하는데, 왜 이것을 선택하게 되었습니까? 라고 물으니 이것이 더 최근에 나왔고 이 구찌 미니 버킷백이 좀더 효율적이고 가지고다니기 편할것 같다. 다만 색상을 이런 베이지색으로 해야할지, 검정으로 해야할지, 빨강으로 해야할지 고민이다.
▣ 색상선택
저는 이러한 과정에서 와이프에게 해주는말이 딱 있습니다. 색상선택? 인터넷으로 아주머니들이 같은제품을 (해외직구)정품으로 파는 색상이 어떤 색이였니, 빨강이였니, 아니면 검정이였니, 이렇게 물어보고 해외직구로 구매가 많이 되는 색은 비추하는 그러한 이상한 성격을 가진 저는 해당 크림색이 해외직구로 별로 없으니 그것의 선택은 참 좋았다 라고 이야기 해줬습니다.
▣ 구찌 미니 버킷백 디자인
구찌 미니 버킷백 솔직 후기
개인적으로 솔직히 이야기 하자면, 왜 이런 가방같지도 않은 봉지모양의 미니백을 백만원을 넘게 주고 사는지 이해는 가지 않는다. 여성분들이 남자들은 차가 그러하지 않느냐고 물으면, 할말은 없지만 이것은 아무리 보아도 디자인은, 그냥 봉지 가방이다.
특이점은 옛날 동네를 주름잡던 그분들이 목에 차고 있던 그 둥그런 반합모양의 냄비와 비슷하며, 언제든 주워 담을수 있는 효율성을 가지고 있는것 같다. 내가 말하는 그분들은 역사적으로 유명한 각설이라는 분들이다.
▣ 이해할수 없는점
이러한 비효율적 모양임에도 와이프는 너무나도 이쁘다고 찬사를 보낸다. 정말 여러분들 눈에도 그것이 이뻐 보이는지요. 그래도 감히 별로다 라고 말할수 없는 이유는 예전에 그가방 별로다 라며 다른것을 골라줄게 따라 갔다가 돈만 2-3배 더 썼던 가슴아픈 사연이 있기에, 그저 예쁘네 끄덕 끄덕 할뿐이다. 본심을 말할수 없습니다.
▣ 결론은
일단 사진보다는 해당 제품 색상의 크림색이 곱습니다. 기존 검정색류의 가방을 가지고 있어서 올 여름을 대비해 밝은 색상으로 아내는 선택했다고 하는데요, 여러분들도 칙칙한 색상의 가방이 몇개 있다면 이번 여름에는 좀더 밝은 색상가방을 선택해 보는것은 어떨까요?
제눈엔 그저 단순한 크로스 미니 봉지백 같지만, 아내눈엔 더할없이 올해여름 잘 가지고 다닐수 있는 좋은 가방으로 보이나 봅니다. 이상으로 구찌 미니 버킷백 솔직 후기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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