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애드센스 광고배치 생각

티스토리 애드센스 광고배치 생각


최근 티스토리 애드센스 수익 연동을 하면서 느리게 뜨는 광고, 수동 광고, 자동 광고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당연히 수익이 바닥으로 내리 꼽히는 과정에서 나는 어떠한 것을 할 수 있을까, 고정관념 그것을 탈피해 봅니다. 기존에 알고 있던 지식이 현재의 답이 될수 없음을 생각하여 티스토리 애드센스 광고 배치에 대한 생각을 간략하게 적어봅니다.

 

티스토리 애드센스 광고배치

티스토리 애드센스 광고배치

 

오랜 시간 티스토리에 이런저런 이야기를 쓰면서, 애드센스 광고 배치는 지겨울 정도로 많은 실험을 했습니다. 결론은 블로그에 따라 작은 차이가 수익의 차이라는 말이 와 닿을 정도로 민감하게 변화했으며, 포스팅 숫자가 많을수록 그 변화의 차이는 수익의 변화로 와 닿았기에, 한때 블로그들을 다 깔아 놓고 생각하고 있던 광고 배치대로 2개의 블로그씩 4-5가지 생각을 대입 후 1주일씩 실험을 오랜 기간 했습니다.

 

 

그렇게 실험을 하면서, 얻은 결과는 어떤 블로그는 이렇게 하니깐 수익이 2배 상승하는 것을 보았고, 어떤 것은 30%내려가고 어떤것은 10%-50% 상승하는 결과를 보였습니다. 즉 블로그 주제 및 방문자 성향에 따라 광고 배치가 달라지고 그에 따른 수익이 달라진다는 결론과, 스킨, 글 문단 모양의 배치에 따라서도 틀려지는 너무 힘든 0점 조절을 지금 것 하고 있습니다.

 

 

틀에 갇혀살다

그동안 틀에 박혀 있었나 봅니다

 

그렇게 실험을 거듭할수록 내 블로그에 맞는 광고로 조금씩 수정해 나아갔고, 그러하기에 같은 글을 적어도, 세팅이 제대로 된 블로그는 CPC 단가가 2배 정도 더 높게 나왔습니다. 이 말인즉 같은 주제로 글을 적어도 새로 만든 블로그에 1 클릭이 발생하면 CPC가 0.2가 나오고 기존 잘 세팅된 블로그의 CPC 1클릭 단가는 0.4가 나온다는 이야기입니다.

 

이것의 차이는? 글세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각은 주제라도 점수가 높은 블로그에 떨어지는 수익적 단가가 높아서 그런 게 아닌가 생각도 해보며, 미묘한 광고 개수, 위치에 따른 단가의 변화 등 그렇게 주로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티스토리 애드센스 연동하면서 수익이 반토막 또는 20-30% 하락하며, 기존에 내가 연구해서 믿었던 모든 광고 배치가 엉망이 되어버렸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초보와 중견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초보가 글을 더 잘 적을 수 있습니다. 중견보다 훨씬 더, 그러나 초보는 글만 열심히 씁니다. 그리고 지쳐가지요. 그것을 넘어선 것이 중견입니다. 기존 글 만적 었는데, 실험을 하기 시작하고, 그러한 경험을 빗대어 자신의 블로그에 자신만의 광고 스타일, 문단 스타일, 본인만의 색깔이 나타나게 됩니다.

 

 

 

초보의 늪

 

▣ 아직 초보티를 벗어나지 못했나 봅니다

 

어느 정도 블로그 광고 배치 실험을 하고 나니, 수동 광고가 수익면에서 자동광고보다 뛰어났기에 자동광고를 배제하고 수동광고로만 광고 배치를 했습니다. 경험은 나에게 그것이 맞다고 했습니다.

 

결과도 자동보다 수동이 높게 나왔으며, 자동+수동 보다 적당한 수동광고 몇 개가 CPC 단가가 훨씬 높게 나왔습니다. 그러나 이번 티스토리 연동을 하게 되고, 이모 든 것이 문제가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기존 페이지 CTR이 2%가량 떨어지기 시작하고 노출 CTR 또한 0.1% 이상 떨어진 것이 복구가 안되기 시작합니다. 이게 뭐지 원인이 무었을까? 그것의 차이는 수익이 많이 나는 블로그에는 저는 광고 몇 개 넣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누를 사람만 광고를 누른다 생각하고 있었기에, 그것이 지금 것 좋은 CPC 단가와 효과를 발휘했습니다.

 

 

하지만 연동후 광고가 잘 나오지 않는지 모든 수치가 떨어지고 어떤 심한 블로그는 수익의 반토막이 더나서 2-3년전으로 회계한 느낌, 참신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대로는 안되겠다. 분석을 해본결과 해당 블로그처럼 수동광고가 덕지 덕지 많이 붙은 블로그가 피해가 10-20%정도 미미했습니다.

 

그래서 실험이후 한번도 쳐다보지 않은 자동광고, 이 녀석에게 눈을 돌리고, 며칠 동안 실험 결과를 보면서, 스스로 멈춰버린 실험이 얼마나 우물 안의 개구리인가를 다시 한번 상기하게 되었습니다.

 

 

 

자만이 부른 참담

 

▣ 예전의 자동 광고가 아니다

 

분명 처음 자동광고가 나왔고 몇달을 실험을 했을당시 정말 불필요하다 생각했습니다. 광고도 덕지덕지 붙고 광고 숫자만 많아지고, 그로인해 CPC단가 및 여러가지 수치가 떨어지게 되었는데, 그것을 계기로 광고하나 줄이면 수치하나 올라가고 그런 정석을 기준으로 광고위치 옥석을 가리곤 했는데, 이번에 그 틀을 깨게 되었습니다.

 

기존수동 + 자동광고 = 효율이 생각보다 좋아 졌다. 자동광고가 많은 발전을 했네요. 구글이 자동 자동 하더니 단가 또한 기존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단) 포스팅 숫자가 적은 100-200 블로그 2개정도는 CPC격차가 심하게 나서 실험 기간을 좀더 늘려야 할것 같습니다.

 

하지만 포스팅 500이상의 블로그에서는 기존 수익만큼 정상화가 되었고, CTR이 올라가며, 클릭당 단가는 조금 내렸지만 클릭숫자가 늘어남으로써, 기존수익으로 정상화가 되었습니다. 아니 포스팅이 몇천개 되는 블로그는 수익이 40%정도 더 상승 하고 있습니다.

 

광고가 많으면 덕지덕지 좋지 않다 생각했는데, 수익형 블로거라면 VS 지저분함 이둘중 이번에는 지져분함이 예전 자동광고보다 덜하니 한달운영해 봐야겠습니다. 조금 지져분해 졌지만, 전체 수익이 20-30%만 더 상승해도 누군가에게는 엄청난 발전이기 때문입니다.

 

 

자아성찰

 

▣ 반성합니다

 

기존 내스스로가 적용한 각 블로그마다의 광고가 내 블로그에 최상이라 믿었고, 더 이상의 광고 배치에 대해서 신경을 쓰지 않았습니다. 그러한 나태함이, 기존 수익 정도면 충분하다 생각하고 발전이 없었는데, 이번 어쩔수 없이 티스토리에 애드센스 수익 연동하면서 문제가 발생하여, 나태함을 반성하는 계기가 된듯합니다.

 

구글의 자동광고는 발전하고있었는데, 나의 사고방식은 수동광고에 머물러, 발전한 자동광고를 너무 무시한듯 하네요. 수동광고가 나쁜게 아닙니다. 어짜피 수동광고가 한포스팅에 많으면 개수에 따라 자동광고가 안나오기 때문입니다. 누군가 눌러주겠지 믿고 광고가 적은것이 폼이다 생각하고 포스팅당 1-2개만 넣은 블로그들이 이번 사태로 반성을 하게 되네요.

 

 

 

광고배치 이야기

광고배치에 대한 이야기

 

짧게 광고배치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을 남겨봅니다. 광고배치 오랜시간 실험을 했습니다. 거기서 한블로그당 3가지 옵션을 저는 정해놓고 했습니다. 사이드바에 광고가 들어가는 시점이 있고, 일치하는 광고 아래에 광고가 들어가는 시점이 있으며, 포스팅 최상단에 광고가 뜨게 하는 시기가 저는 있었습니다.

 

그말인즉 1년에 몇번 같은 광고라도 기본 상/하단 광고를 제외하고 광고 1개 2개를 더해 여러부위에 광고를 배치합니다. 포털의 반응을 보며, 좀더 나은 수익을 얻기위해, 몇달지나 수익이 하락하면 광고배치를 다른걸로 조금씩 변형을 주어 0점 조절을 했습니다.

 

한번 광고배치 이후 그게 끝일라고 생각 하신다면, 그것은 정말 초고수이거나, 초심자 이거나, 그저 나오는 수익에 늘 만족하는 사람일 겁니다. 저는 초심자는 이제 땐것같고, 초고수도 아니고, 수익에 늘 배고파하는 사람으로서, 1년에 이런 변화를 주면서, 포털의 변화에 대응했습니다.

 

저와 같이 어정쩡한 사람들은 실험을 멈추면 안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만해서도 안될것 같네요. 구글에서 자동광고를 자꾸 발전시키고 있는데, 과연 이발전이 광고배치에 대한 애드센스 블로거들의 고심을 해결해줄 만큼 성장할지 저는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그러면 조금더 내위의 고수익자와 차이점을 줄이는 계기가 될테니간요.

 

 

해당 포스팅에 들어오시는 초보 티스토리 블로거 님들에게 많은 정보를 주고 싶지만, 자신의 블로그의 상태를 가장 잘아는건 자신이라고 했습니다. 해당 블로그는 링크를 걸면 글이 뒤로 밀립니다. 어떤글은 어디 박혀있는지도 모릅니다. 차라리 저품이면 포기하겠는데, 희한하게 저 품도 아닙니다.

 

더 많은 정보를 링크로 해서 공유하고 싶지만, 그러질 못하네요. 그리고 글을 여기저기 산재해서 적어놓아서 문제지만 그나마 인터넷 it 카테고리에 애드센스관련 글을 많이 적어놨습니다. 중수이상이신 분들에게는 제가 배워야 할것이고, 초심자 분들에게는 5년이상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사람의 작은 정보의 가치를 가져가실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참고해주세요

 

즉 이말인즉 뻔뻔하지만, 링크 걸면 글이 사라지니, it인터넷 카테고리 가셔셔, 도움되시는글 참고하시라는 뻔뻔함이겠지요. 늘 착하게 살아야 된다고 배웠습니다. 그래서 혹 늘 그자리인지 이렇게 뻔뻔하게 가서 초심자 분들은 직접가서 보시면 도움될거라 이야기 하네요.

 

이런 뻔뻔함 밉지 않게 보이길 바라며, 이상으로 티스토리 애드센스 광고배치 생각 포스팅을 줄입니다. 아차 나이가 들어가니 손, 눈 정말 중요하더군요. 건강관리 잘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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