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 asset 마진 거래소 후기 망했다
- 생활정보
- 2021. 8. 10. 21:27
요즘 사람들이 부업이다 뭐다, 현재의 월급으로 살아가기 힘들다는 생각으로 다양한 수입의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중 smart asset 마진 거래소를 한 유투버가 소개하길래 100만원 넣었다가 몇분만에 홀라당 까먹어 버렸네요. 아래 후기와 반성문을 적어봅니다.
유튜브에 나와있는 돈버는 방법
유튜브에 많은 돈버는 방법이 나와 있다, 정말로 다양해서 어떤것을 해서 돈을 벌수 있을까, 너무나도 쉽게 버는데, 또는 이건 너무 오랜 시간 걸리겠다, 과연 내가 할수 있을까 부터 다양한 반응이 나온다.
나름 하얀맘도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가지고 있는데, 대부분 노력해야 하거나, 시간을 두고 열심히 꾸준히 해야하는 것들이 대부분 이기때문에, 손쉽게 돈을 버는 사람들이 하는 부업을 경험하고 싶어서 찾은것이 모 유튜버의 Smart asset 비트코인 해외 선물이다.
이런 선물관련 투자는 처음 해보는 반면, 비트코인 투자는 오랜시간 하다보니간, 반 전문가가 되었다. 다만 잃은 돈이 많아 벌었다기 보다 취미삼아 하나두개 가지고 보관중이다. 아래 비트코인 선물 거래 후기를 참조하세요.
Smart asset 비트코인 선물거래
먼저 순수한 마음으로 진지하게 임했다, 한번도 해본것이 아니기에 잃는다 생각하고 새로운 겸험을 얻기위해 해당 영상의 유튜브를 시청했다. 재밋는것은 해당 유튜버는 정말 친절하다, 자신의 카톡을 남겨두고 거기로 말을걸면 어떻게 하는지 방법도 가르쳐준다.
정말 친절한 유튜버다, 원래의 나라면, 절대 그 카톡을 눌러 보지도 않았을것이다. 왜냐하면 내가 살아온 세상을 보면 선을 넘는 친절에는 댓가가 있기 때문인데, 어째든 친절한 유튜버의 카톡에 이렇게 하면 되냐고 물으니 바로 답변이 왔다. 그렇게 하면 된단다.
해당 유튜버는 이쪽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한다, 그저 돈버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는것 뿐이기 때문이다. 원래 친절한가 보다. 어째든 해당 유튜버 덕분에 새로운 투자 방법을 알았고, 하는법도 대충 배웠고 해봤다. 하는 법은 간단하다 AST 자동 거래를 하면 된다, 거기에 유튜버가 가르쳐준 특정 공식을 쓰고 시작하면된다.
▣ 10분도 안되서 거이다 잃었다
자동으로 숏/롱 하면서 1분당 처음에는 2만원 다음에는 4만원 다음에는 8만원 거진 배로 배팅을 걸던데, 처음 2판은 1판 이기고 1판지고 해서 조금 따는것 같더니, 점점 말도 안되게 청산이 된다.
꼭 내가 돈 들어간 시점을 알고 있는것 처럼, 하면서 느낀 개인적 감정을 이야기 해보자면, 나만을 상대로 가짜 프로그램이 위로 아래로 숏,롱 하면서 내돈을 다 잃을때까지 작업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물론 그게 아니겠지, 요즘세상에 그러면 쇠고랑이다. 다만 국내 사이트인지 해외사이트인지 그런건 모르겠다. 확실한건 10분도 안되어 돈이 70%정도가 없어졌고, 이미 이런 폭락에서 멈추는건 가상화폐에서 수업이 실전을 했기에 아닌것 같아 바로 뺏다.
그랬더니 30만원 조금 넘게 돈이 남았네요. 70만원을 단 몇분만에 날리니 기분도 좋지 않고, 분명 초보도 100만원을 투자해서 자동으로 돌리면 된다고 했는데, 역시나 생각처럼 쉽지 않네요.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에게는 어느정도 트레이닝에 대한 기본 세팅 공부를 하고 시작하는게 좋지 싶습니다.
" 이글을 보고 있는 당신에게 할말이 있습니다. "
얼마나 힘이들고 얼마나 답답하면, 부업으로 여러가지 일을 할려고 할까요? 그리고 이런 정신적인 데미지가 큰 선물과 같은것에 손을 댈려고 하는지, 잘생각해보세요.
꼭 땀을 흘려서 돈을 벌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돈을 버는것은 꾸준함과, 노력, 절실함, 무언가를 하게되는데 필요한 정보, 숙달, 노력, 시간, 긍정적인 마인드, 이러한것이 "경험"이란 것에 녹아 내릴때 비로서 내것이 되는 겁니다. 제말 무슨말인지 아시겠죠.
저는 그렇게 돈 100만원을 넣어서 단 몇분만에 70%를 날렸습니다. 그냥 나두었으면 모두 날렸을겁니다. 사람이 사는게 고통의 연속이라고 합니다. 많이 들어 보셨죠?
여기서 고통의 뜻은 무언가를 시도하기 위해 느끼는 감정과 발전하고 있는 자신의 마음입니다. 그래서 고통 스러운것입니다. 고통이란 단어를 풀어 쓰면, 높은곳으로 가기위한 통로라고 누군가 말하더군요.
맞습니다. 더 발전하기 위해서는 고통이 따릅니다.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위기감을 느끼는 사람과 느끼지 못하는 사람으로 나뉩니다, 위기감을 느끼면서도 움직이지 않은 사람은 더 위험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움직이세요, 단순한 자동코딩에 자신의 금쪽같은 시드머니를 넣어두고 그것이 잘되기를 바라기 보다, 스스로가 주체가 되세요, 처음에는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하나하나 하다보면, 작은것에 성취감을 느끼고, 그 성취감은 더큰것을 불러오며, 이러한 기운은 당신에게 대운세를 가져다 줍니다.
지금 힘드세요? 높은곳을 가기위한 고통과, 큰 운세가 바로 당신의 옆에 와있다는 증거 일수 있습니다. 그렇게 어렵게 대운세는 찾아온다고 하네요, 저또한 정말 힘들고 지칠때, 좌절이란것을 입박에 내뱃어 봤는데, 그때, 너무 정말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지나고나니 그게 내삶을 변화 하게한 원동력과 새로운 시작점이 였다는것을 알았습니다.
그덕에, 경험이란 이름을 빌미로, 피같은 100만원을 거진 소진하게 되었네요. 아깝습니다, 그돈이면 가난한 아이들과 어렵게 사는 이웃에게 쌀과 음식이라도 사다 드릴수 있는 돈인데 말입니다.
대신 그돈 덕분에, 다시한번 몸에서 전율이 느껴지네요, 돈이란것은 그저 디지털 숫자에 불과하다 느끼고, 여유가 되시면 주변에 가족부터 챙겨 봅시다, 가장 소중한 사람들이니간요. 이상으로 smart asset 마진 거래소 후기 망했다, 포스팅을 줄입니다. 당신이 진정 원하는 것은 고통뒤에 감쳐져 있는 당신의 마음입니다.
언젠가 그 고통을 뛰어넘어 새로운 고통을 얻으며, 과거의 고통을 안주삼아 오늘도 자신이 주체가된 삶을 살아가는 당신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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