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화혈색소 낮추기 수치에 따른 당뇨 단계

최근들어 젊은 사람들이 당화혈색소 수치가 높거나, 당뇨전단계의 상태에 놓인 사람들이 정말로 많이 늘었으며, 인구 10명중 1명은 당뇨와 관련된 사항이 있을 만큼 현대인들에게 가깝고도 무서운 질병이다. 당화혈색소 낮추기 수치에 따른 당뇨 단계에 대한 정보를 공유 합니다.

 

당화혈색소

당화혈색소란?

 

당화 혈색소란 적혈구에 있는 몸 전체에 산소를 운반하는 헤모글로빈이라는 단백질이 포함되어 있으며, 포도당 또한 혈액을 통해 이동하여 헤모글로빈과 결합을 하게 됩니다. 이두가지가 합해지는 것을 당화혈색소라고 부릅니다.

 

이러한 당화혈색소는 3개월마다 검사를 하게 되는데, 적혈구의 수명이 3개월이기 때문이며 이기간동안 세포에 붙어 있는 포도당의 평균 당화혈색소 값을 알수가 있습니다.

 

 

1. 공복혈당, 당화혈색소 정확도

 

공복혈당은 전날 어떤 음식과 음료를 복용한것에 따라 공복혈당의 차이가 너무 커서 신뢰도가 조금 떨어지며, 개인적으로 공복혈당이 126을 넘어가도 다음날 또다음날 다시 재면 수치는 늘 변동하기에 정확하게 신뢰하지는 않습니다.

 

그와 더불어 식후 2시간 혈당이 있는데, 이것이 공복혈당보다는 더 중요하게 생각을 하며, 140미만 이면 정상 수치이고 200을 넘어가면 당뇨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두가지 보다 더욱더 정확한 검사수치가 바로 당화혈색소 수치인데, 당화혈색소 검사는 병원에서 피검사로 할수 있으며, 3개월 평균 피속에 있는 혈당이기 때문에 의사분들도 해당 당화혈색소를 가장 신뢰 하여 치료를 한다고 합니다.

 

 

혈당 수치

당화혈색소 수치 단계

 

당화혈색소 수치가 높다는 것은 당뇨 전단계 또는 당뇨병이 될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병원에서 피검사 하는 항목에 당화혈색소가 들어가 있지 않으며, 병원에가서 당화혈색소 검사를 해달라고 해야지 알수 있습니다.

 

• 당화혈색소 정상 수치 5.7% 미만
• 당화혈색소가 5.7%에서 6.4% 사이라면 당뇨병 전단계
• 당화혈색소가 6.5%이상이면 당뇨병 상태를 나타냅니다

 

공복혈당 음식조절 전 후

1. 공복혈당 수치

• 공복혈당 100mg/dI 이하 정상
• 101mg/dI에서 125mg/dI 당뇨전단계
• 126mg/dI 이상 당뇨병

 

식사후 2시간 혈당

2. 식사후 2시간 혈당 수치

• 식사후 2시간 혈당 수치 140미만 정상
• 141부터 199까지 당뇨 전단계
• 200이상 당뇨병

 

 

당화혈색소 낮추기

당화혈색소 낮추기 팁

 

당화혈색소를 낮추기위해서는 일단 살을 먼저 빼야합니다. 일반적으로 병원에가서 당뇨 전단계 상황을 전해 들었다면, 음식과 운동으로 당뇨 전단계를 정상수치까지 돌려 놓을수 있습니다.

 

 

1. 살을 빼야한다

 

보통 당뇨병과 같이 올수 있는 질환들이 고혈압과 고지혈증이다, 고지혈이 있다면 고지혈증약을 복용하면서 살을 먼저 빼야합니다. 이때 기존에 많이 드시던 탄수화물을 줄이고, 밥부터 발아현미와 같은것으로 바꾼다면 1-2주안에 살이 빠질겁니다.

 

 

또한 빵과 밀가루 섭취를 최대한 줄이고, 견과류, 채소, 생선, 저당 과일을 섭취하시고, 특히 사탕, 음료수, 흰빵, 쌀, 파스타와 같은 음식은 최대한 피하는게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침에 공복혈당이 팍올랐던 이유는, 전날 사이다 및 과일음료를 마셨더니, 엄청나게 혈당이 오르는것을 경험했습니다. 당으로된 음료는 최대한 줄이세요.

 

 

2. 운동

 

심한 운동도 필요 없습니다. 식후 1시간 이상 빠른걸음으로 걷는것 만으로도 아침에 공복혈당이 상당히 내려가고 살이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일주일에 3번이상 땀이 날정도로 걸으면 좋다고 하는데, 빠른걸음으로 1시간이상 걸으니 효과는 좋았습니다.

 

 

3. 충분한 잠을 자야한다

 

이건 제가 당뇨와 근접한 단계에서 당뇨전단계 정상수치로 돌아갈려고 하는데 큰도움이 된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매일 부시럭 거림에 새벽 깨고 다시 잠들고 잠을 깊게 자지 못했는데, 이것 또한 아침 공복혈당에 차이가 있었습니다. 주말과 같은날 푹자고 나면 아침 공복혈당 수치는 역시나 많이 낮아졌습니다.

 

 

4. 스트레스 정신건강

 

분명 밥양도 줄이고, 운동을 했는데도, 회사에서 스트레스 받는 업무가 많았던 날이나, 스트레스가 되는 일들을 격은 날 아침은 혈당이 평소보다 확실히 올라 갔습니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원인이 되니,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5. 처방대로 약을 복용할것인가

 

필자 또한 당화혈색소 6.2가 나와서 병원으로 부터 당뇨약을 처방 받았습니다. 당뇨는 아니지만 당뇨전단계 이므로 먹는게 좋다고 하였기 때문인데, 고지혈증약도 복용하고 있기에 식습관과 운동으로 조절 하기 위해 현재 노력하고 있습니다.

 

누군가는 꾸준히 관리를 잘해서 약을 복용할 필요가 없을겁니다, 하지만 그것이 잘 되지 않는다면 당뇨약을 복용하는것이 우리의 건강을 위해 훨씬더 도움이 될것 입니다.

 

 

6. 공복혈당을 꼭 재는것이 좋다

 

혈당을 재는 기계를 구입해서 혈당을 재는것이 당뇨에 걸리지 않는 좋은 방법이 될수 있습니다. 당뇨가 없음에도 아침마다 또는 몇일에 한번 공복혈당을 재다 보면 경각심이 생겨, 스스로 관리를 하고, 당신의 일정의 음식을 조율할수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도 혈당기를 구입하다 계속 적으로 올라가는 공복혈당을 보고 병원에가서 피검사를 하니간 당뇨전단계가 나왔습니다. 당뇨병이 아니더라도 혈당 기계를 한번씩 재는것이 좋고 당뇨 전단계라면 당연히 수치를 관리를 해야하기 때문에 구입해야 합니다. 아래는 제가 구입한 제품입니다.

 

혈당측정기 추천 1순위 아큐첵

 

 

당화혈색소 낮추기 위해서는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재미 있는 사실은, 현재 자신이 당뇨 전단계인지 당뇨병인지 조차 인지하지 못하고 지내는 사람들이 정말로 많이 있습니다.

 

당뇨가 걸려서 10년이 지나 당뇨합병증이 나타나고서야 그제야 당뇨검사를 하고 시력을 상실하거나, 손발의 말초신경이 마비가 오거나 다리를 못쓰게 되는경우 찾는 사람들도 있다고 하니, 지금 당뇨 판정을 받았다고 겁을 내야 할게 아니라, 당뇨인지 모르고 지내는 사람들이 정말 걱정해야 되는 사람들이라 생각을 합니다.

 

지금 당신이 당뇨라면, 본격적으로 관리를 하시면 세상이 좋아져서, 건강하게 잘 살아갈수 있다는점을 명심하시고 음식조절, 운동등을 병행하여 건강하게 살아갑시다. 이상으로 당화혈색소 낮추기 수치에 따른 당뇨 단계 포스팅을 줄입니다.

 

 

당뇨 초기증상 40대 주의보

 

오므론 혈압계 7156 자동 혈압기 내돈내산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