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íove 2023. 2. 11. 20:04
어릴적 추억이 가득한 외갓집이 25년이 더 지난 지금 카페로 바뀌어져 있었다. 그리고 그 이름은 경주 황리단길에 있는 프롬상록이라는 그리운 이름으로 남겨져 있었고, 그 앞에서 큰외삼촌의 이름과 어머니의 이름을 동시에 떠올려 본다. 사람이 많아 들어가 보진 못했지만 추억의 장소를 지나쳐오며 옛 생각에 잠겨 봅니다. 경주 한옥 카페 프롬상록 어릴적 어머니가 돌아가시기 전까지 수도 없이 방문하던 그곳 경주 황리단길에 있는 프롬상록 집터가 내 어릴 적 외갓 집이 였다. 아무것도 모르던 그 시절 개구쟁이였던 나는 그곳의 장독대란 장독대는 다 뒤집어 보았으며, 내가 지나가면 태풍이 지나갔다고 어른들이 놀리며 하시던 말씀들이다. 그곳을 거이 25년만에 다시 온것 같은데, 변한 것은 어릴적 보았던 주변과 너무 많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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