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íove 2020. 5. 13. 15:34
참으로 오래간만에 일상글을 올려 봅니다. 블로그를 해오면서, 상업적 키워드 돈을 벌기위한 목적의 수단으로 이용하다보니 정작 내가 적고 싶은글이 무언지 내가 하고 싶었던게 무엇인지 이모든 의미가 상업적이란 말에 희석이 됩니다. 내가 적고 싶었던 글이 뭐였지? 센티멘탈(sentimental) 오늘은 정말 센티멘탈(감성적)이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40대 가장으로 살아오면서 이것 저것 정말 허리가 휠정도로 열심히 살았는데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내가 왜이렇게 살아 온건지 이유를 잠시 모르겠다란 생각이 듭니다. 물론 아이들을 보면서 그런 생각을 접긴하지만, 내주의 모든것들이 돈과 연결고리가 된것을 보며 씁쓸한 미소를 거두게 됩니다. 내가 살고자 했던 삶은 무엇인지, 뒤돌아보니 나이는 들어있고, 젊을때 나는 저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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