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íove 2020. 8. 26. 10:05
대략적으로 13년 전 나는 하지정맥류 수술을 하였다. 그 당시 큰 병원이 아닌 하지정맥류 수술만을 하는 개인병원을 찾아서 수술을 한 것 같다. 재밌는 건 이 당시 실손을 넣고 있지 않아 다른 1종 보험으로 어느 정도 수술비를 충당했으며, 그때 실손을 들어 놓지 않은 게 아쉬웠다. 아래 13년후 하지정맥류 수술 후기는 어떤지 궁금한 사람들께 과연 하지정맥류 수술이 효과가 있었을까 다시 재발하진 않았을까 이러한 공통의 관심거리를 공유하겠습니다. 하지정맥류 수술 후기 어린 시절 무릎에 깁스를 하고 공차는 것을 좋아해 여기저기 깁스가 깨질 정도로 무리하게 왼쪽 무릎을 사용했다. 그런 결과인지 모르겠지만, 20살 초반도 안되어서 왼쪽 무릎 아래 장딴지 옆 하지정맥류가 보기 싫게 티어나왔다. 시간이 지날수록 자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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