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정맥류 수술후기 13년후

하지정맥류 수술후기 13년후


대략적으로 13년 전 나는 하지정맥류 수술을 하였다. 그 당시 큰 병원이 아닌 하지정맥류 수술만을 하는 개인병원을 찾아서 수술을 한 것 같다. 재밌는 건 이 당시 실손을 넣고 있지 않아 다른 1종 보험으로 어느 정도 수술비를 충당했으며, 그때 실손을 들어 놓지 않은 게 아쉬웠다.

 

 

 

 

아래 13년후 하지정맥류 수술 후기는 어떤지 궁금한 사람들께 과연 하지정맥류 수술이 효과가 있었을까 다시 재발하진 않았을까 이러한 공통의 관심거리를 공유하겠습니다.

 

 

하지정맥류 수술 후기

 

어린 시절 무릎에 깁스를 하고 공차는 것을 좋아해 여기저기 깁스가 깨질 정도로 무리하게 왼쪽 무릎을 사용했다. 그런 결과인지 모르겠지만, 20살 초반도 안되어서 왼쪽 무릎 아래 장딴지 옆 하지정맥류가 보기 싫게 티어나왔다.

 

 

시간이 지날수록 자꾸 만지게 되고 신경 쓰이게 되었고, 군대를 가고 나서도 해당 부위가 신경이 너무 쓰였다. 푹 튀어나온 힘줄과 같은 정맥은 날카로운 무언가에 긁히면 바로 터질 것 같은 느낌 아마도 하지정맥류를 가지고 있는 분들은 이 말을 이해할 것이다.

 

 

그래서 군대 제대 후 학교를 마치고 20살 후반에 결국 하지정맥류 수술을 하였습니다. 13년 전쯤인데도 당일 20-30분 정도 소요되는 레이저 비슷한 수술이었으며, 수술 후 그날 바로 퇴원하여, 운전하고 집으로 갔던 것을 기억합니다.

 

 

 

 

▣ 하지정맥류 수술 비용

 

시간은 10여 년이 넘었지만 비용은 물가 대비 크게 많이 오르거나 하진 않은 것 같네요. 제가 그 당시 140만 원 정도를 주고 수술을 했습니다. 이당시만해도 하지정맥류에 대해 많은 병원들이 선전을 했고, 수술비용이 120-150 저마다 달랐지만, 나름 저는 그당시 유명한 곳에서 해서 140만원 정도 나온 것 같네요.

 

 

 

 

▣ 하지정맥류 보험 청구 관련

 

맞아요. 하지정맥류를 어찌 보면 미용상으로 실손이 지급되지 않을 수 있지만, 제 주변 사람들은 대부분 하지정맥류 관련 실비청구에 성공했습니다. 또한 실비 아닌 다른 보험으로 1종에 해당하는 수술이므로 1종에 대한 수술비를 지급받았습니다.

 

 

미용상 하려고 하는 수술은 피해서 할 수 있지만, 하나 아셔야 하는 것이 수술방법에 따라 실비가 적용이 되고 안되고 가 될 수 있으니, 자신의 보험상담사와 이야기를 해보고 진행하시는 게 가장 좋을 것 같네요.

 

 

 

하지정맥류 수술 13년 후 현재

 

개인적으로 하지정맥류가 신경이 쓰인다면 저는 무조건 하시라고 이야기드리고 싶네요. 저 같은 경우 오래 서있거나, 다리를 오래 사용하면 저리기도 하고, 앉아있으면 종아리에 쥐도 잘났거든요. 그런데 하지정맥류 수술 후 그러한 증상은 없어졌습니다.

 

 

또한 수술하고 난 뒤 해당 부위의 다리가 늘 묵직한 느낌이 들었는데 수술 후 가벼워진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런 느낌은 몇 달 지나면 익숙해져서, 수술의 고마움을 잊게 되지요.

 

 

재발에 대한 걱정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저는 재발은 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재발했다고 하는 분들은 아마도 제거 후 다른 부위에서 정맥류가 발생한 건 아닌지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현재 해당 부위에는 흉터는 보이지 않습니다. 기존에는 작은 점 같은 게 있었는데 10여 년이 지난 지금은 흔적을 찾기가 힘드네요. 하지정맥류 수술 부작용은 누군가에게는 생기겠죠. 뭐든 부작용이 없는 수술은 존재하지 않으니 간요.

 

 

 

 

하지정맥류를 수술한 사람으로서 저는 후회하지 않습니다. 외관상으로도, 또한 다리가 무겁고 통증을 느끼게 하는 정맥류 그냥 깔끔하게 수술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 거 같네요. 이상으로 하지정맥류 수술 후기 13년 후 포스팅을 마칩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

script async src="https://cse.google.com/cse.js?cx=61c614665122c19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