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충전 마우스패드 추천 후기

점점 옛날 사람이 되어가나 봅니다. 이런 제품들이 있네요. 마우스패드에 스마트폰 충전이 되는 무선충전 마우스패드에 대해서 추천드리고 간단하게 필요한지 개인적 의견을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과연 이게 필요할까?

 

무선충전 마우스패드

무선충전 마우스패드

 

주변 지인중 한명이 어느날 이상한걸 들고 나왔다. 투박하며 사무적으로 보이는 그것은 바로 무선충전 마우스패드라고 불리는 신종 제품인 것이다. 나온지 꽤 되었다는데 내 주변에 이것을 쓰는사람은 그사람이 처음이다. 이사람은 트렌드가 자신은 늘 미래지향적이라고 말하는 일명 꼰대 스타일이다.

 

 

그렇게 이것저것 궁금해서 보여달라고 하니 치사하게 얼마 안한다고 사서 써보라고 그런다. 아우 정말 누가 꼰대 아니랄까 봐 누가 달라고 했나, 좀 보자는데 마냥 신기해하는 나를 골탕 먹이려고 그런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무선충전 마우스패드

무선충전 마우스패드 추천

 

대략적으로 보면 과연 이게 글을쓰는데 도움이 될까? 예전에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 사면 무선충전기 공짜로 줬는데 그것도 집에 아직 어딘가에서 뒹굴고 있을 건데 그런 생각을 하면서도 새로운 문물에 이미 평 괜찮고 일단 디자인 별로 없고 가성비가 좋은가격으로 벌써 지르고 있었으니, 다음날 바로 무선충전 마우스패드가 도착했다.

 

 

 

 

디자인을 보면 참 투박하다 그냥 마우스패드에 옆에 휴대폰을 올려놓으면 충전되는 말그대로 무선충전기이다. 이것이 과연 가지고 다니면 나에게 효율이 있을까, 개인적으로 노트북을 많이 사용하는 나에게 비추어 장점과 단점을 알려드릴게요.

 

 

▣ 제품 사진

 

구성품

노트북 USB단자

 

위사진처럼 노트북 옆면에 USB단자를 꼽고 아래 사진을 보면 해당 무선충전 마우스패드에 꼽으면 됩니다. 전력이 들어오면 아래와 같이 푸른색의 불이 들어옵니다.

 

 

무선충전 마우스패드

 

 

 

▣ 무선충전 마우스패드 단점

 

보시면 아시다시피 크게 효율이 없다 솔직히 저같은경우 마우스를 좀 더 좋은걸 사용해서 애초에 마우스패드가 불필요합니다. 마우스를 고를 때부터가 패드 없이 잘되는 마우스를 선택했기 때문입니다. 즉 무쓸모 패드를 들고 다닐 이유가 없다.

 

 

두 번째로 커피숍이나 어디를 갈 때 노트북 옆에 놔둘 건데 이거 이거 연결선은 아래를 보면 알겠지만 노트북에 연결해서 무선충전 마우스패드에 꼽는다. 그게 아니면 직접 전기코드를 꼽아야 하는데 노트북도 꼽고, 충전기도 꼽고 나는 그리는 못하겠다.

 

 

세 번째 즉 이것은 요즘 노트북만 딱 들게 허락된 가방을 역으로 벗어나는 행위다. 즉 넣을 공간이 없다 예전같이 안 이쁘게 서류가방 같은 노트북 가방 상상도 하기 싫다. 노트북과 노트북에 필요한 부수기재만 넣을 수 있는 심플한 노트북 가방이 대세기 때문이다.

 

 

 

무선충전 마우스패드장점

 

▣ 무선충전 마우스패드 장점

 

음 장점이 뭐가 있지, 일단은 커피숍이나 이런데 가지고 가셔 쫙 펼치는 순간 관종은 될 수 있습니다. 뭐지 하고 쳐다보거든요. 그런데 저처럼 이런 거 말고 돈을 더 투자해서 예쁜 캐릭터나 있어 보이는 것을 사용하면 조금 더 전문성을 가진 사람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또한 휴대폰에 바로 노트북으로 USB 연결하여 충전시킬 수 있지만, 그렇게 오래 사용하다 보면 휴대폰과 노트북을 연결하는 잭이 헐거워지거나 상해서 충전이 잘되지 않는다. 맞다 내가 추천해주고 싶은 사람은 바로 이런 분들이다. 휴대폰 연결 잭의 충전이 잘 안되는 분들 이렇게 들고 다니면 충전 걱정하실 필요는 없지 싶네요.

 

 

 

무선충전 마우스패드 후기

하얀맘의
무선충전 마우스패드 사용후기

 

솔직하게 말씀드릴게요. 이게 왜 필요하죠. 노트북이 있으면 충전은 조금 느리더라도 스마트폰 충전짹이 망가지지 않는 이상 USB선 하나면 충전이 다 가능한데, 개인적으로 저는 크게 필요성을 못 느꼈습니다.

 

 

앞서 이야기드렸듯이 예쁜 디자인으로 자시 표현을 하기 위해 들고 다닌다면 괜찮을 것 같네요. 특히 여자 대학생들이 요런 거 가지고 다니면서 커피숍에서 하고 있으면 이뻐 보일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저와 같은 사람은 무거워서 솔직히 공짜로 준다고 해도 집 어딘가에 박아놓을 것 같네요. 솔직한 마음입니다.

 

 

아 그런데 이건 어쩌지 일단 돈 주고 샀으니 한번 회사에라도 놔둬 보는 걸로 해야겠습니다. 저와 같이 블로그 또는 키보드를 많이 사용해야 하는 분이라면 차라리 손목 보호 관련 마우스패드나 팔꿈치 거치대 하나 더 들고 다니는 게 우리가 필요한 게 아닌가 하네요. 이상으로 무선충전 마우스패드 추천 후기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