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노마드 퇴사 하겠습니다

디지털 노마드 퇴사 하겠습니다


참 제목이 어중간합니다 그렇죠. 이글을 보는 당신은 디지털 노마드에 대한 환상을 가질수도 있습니다. 딱 시작부분 부터 부정적이라고 느낄수 있겠지만, 현실을 이야기 해볼려고 합니다. 디지털 노마드 이제 회사는 퇴사하겠습니다. 일반인들의 고민 함께 해보시죠.

 

 

디지털 노마드

디지털 노마드 퇴사 할수 있을까?

 

만약 내가 아직 20대이거나 결혼하기전 30대라면, 지금까지의 수익의 반에 반정도가 되어도 퇴사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인생을 조금더 멋지고, 건설적으로 살수 있을것 같습니다.

 

 

디지털 노마드의 현실은 생각과 다르다고 하던데요? 맞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결론이 나지 않는것이 저와 같은 직장인 일겁니다. 잘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디지털 노마드를 시작해봐? 이런 생각의 분이라면, 망하기 십상입니다. 나가라고 할때까지 견디는데, 요즘은 빨리 그시기가 옵니다.

 

 

제가 왜 첫시작에 20대이거나 결혼전 이거나를 이야기 했냐고 하면요, 누군가를 책임지지 않아도 되고, 내자신만 어떻게든 책임지면 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모든시간을 나혼자 다 쓸수 있기 때문에 하고자 하는 마음만 있다면 발전속도가 매우 빠르기 때문입니다.

 

 

 

책임감

 

그러나 아이가 있는 가장이라면,  책임져야할 구성원이 있는 가장이라면, 뜻하는데로 갈수가 없습니다. 젊은이들은 그것을 이해 못하거나, 합리화 시키는 말일 뿐이라고 여길수도 있지만, 절대 현실은 녹녹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누군가를 책임진다는것, 누군가에게 돈을 벌어다 줘야 한다는것, 그것의 압박은 경험하지 않은 사람들이 감히 이건 이렇고 저건 저렇다고 이야기 하는것 자체가 모숨 덩어리 이기 때문입니다.

 

 

아이를 낳아서 키워보면 그말의 뜻을 이해할것이며, 좀 키워놓으면 들어가야할 금전적 돈이 상당히 많아짐으로 고정수입의 중요성에 누군가에게 굽신 거리면서도, 술한잔으로 털고 다시 나가는것이 지금의 아빠, 엄마들 입니다.

 

 

 

최점단 세상

 

▣ 그러나 세상은 변했습니다.

 

굽신 거리시던 엄마, 아빠 여러분, 대기업이라도 당신이 필요없어지면, 언제든 다른곳으로 인사발령 시킬것이며, 또한 당신을 퇴사 시키기위해 여러가지 정신적 압박을 줄것입니다. 먼 미래 같다구요. 예전에는 그래도 아이가 좀 크면 이런 상황을 격게 되었지만, 요즘은 아이가 어려도 기업은 냉정합니다.

 

 

당신의 단물을 쏙다 빨아먹으면서 해당 사업의 뼈대를 세우고, 뼈대를 탄탄하게 해놓은 당신이 없어도 될때, 500받던 당신을 멀리 보내거나 퇴사시키고, 그자리에 200만 주면 되는 젊은 사람으로 대체 시키기 때문입니다. 이런 순환구조가 아마 주변에도 많을겁니다.

 

 

최근에는 특정 기업들 빼고, 호흡기 바이러스 때문에 다들 회사 다니기 힘들죠. 자영업 하시는 분들은 정말 힘들겁니다. 빛만 늘어나게 되지요. 그래서 젊은 사람들은 당연히 디지털 노마드를 꿈꿔야 하며, 직장인들도 직장뿐만 아닌 다른 수익원에 눈을 돌려야 할때입니다. 아무도 당신을 지켜주지 않으니간요. -팩트 -

 

 

 

쿨한척 하기

 

▣ 디지털 노마드 만만하지 않아여

 

왜그래요? 아까는 디지털 노마드 도전해야 된다고 하면서 왜? 만만하지 않다고 이야기 하나요? 그것은 대부분 사람들이 처음 쪼금 해보다가 돈안되면 그만두기 때문이며, 끈기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당신이 생각하는 놀고 먹기 그런 디지털 노마드는 없습니다. 제가 이야기 하는 디지털 노마드는 직장 짤릴때 그래도 월급만큼의 수익은 낼수 있는 든든한 수익원을 마련해 놓자는 것이죠.

 

 

당신이 젊으면 지금당장 블로그를 개설하고, 인터넷으로 무엇을 할수 있을지 고민해야합니다. 무긍무진한 개척되지 않은 길도 많다 생각하기에 그것의 개척자가 되어보세요. 휴대폰 게임할게 아니라, 인터넷으로 당신의 영역을 넓혀가세요.

 

 

 

각종 sns

 

블로그, 인스타, 페이스북, 트위터, 카페, 밴드, 스토어, 제휴마케팅 등등 다양하게 있습니다. 막말로 당신이 블로그를 하고 있어서, 마켓이나 스토어 사람들에게 내가 블로그로 당신 물건을 홍보해 주겠다, 돈은 필요없고 물건만 달라 써주겠다.

 

 

방문자 얼마 안되고 아무것도없는 당신을 위해 사업주들이 일을 줄까요? 안줄겁니다. 그러면 어느정도 최적화 블로그가 있고, 방문자가 많은 sns 페이지 같은 것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사업자들은 조용히 당신에게 쪽지를 보낼겁니다. 물건만 보낼수도 있고, 상단에 들어가면 금일봉도 주겠다는 사람도 생기기 마련입니다.

 

 

이미 이것이 새로운 직업과 같은 상황으로 번져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디지털노마드란 말들이 자꾸 나오는것이구요. 이제 오프라인 점포가 필요없어요. 인터넷으로 블로그든 사이트든 카페든, sns등 내가 홍보할수 있고, 팔수있는곳이 온라인의 점포입니다.

 

 

같은 점포인데, 오프라인은 비싼돈을 내고 해야하고, 온라인은 내가 만들어도 되고, 누가 만들어 놓은것을 사용해도 됩니다. 즉 자신만의 무언가 내세울수 있는 브랜딩화된 땅을 가지고 있다면, 먹고사는데 엄청난 도움이 되겠죠. 생각해보세요. 일반 개인커피점과, 브랜딩화 된 프랜차이즈 커피점 그차이라 보시면 됩니다. 다만 수익은 프렌차이즈와 다르게 내가 브랜딩화 한 것이기 때문에 전부 내수익 인것이죠.

 

 

 

막한다고 다되는게 아니에요

 

▣ 처음부터 배불를려고 하지마세요

 

꾸준하게 할수 없는 사람은 일단 시작하지마세요. 시간 낭비입니다. 힘들어도 꾸준히 할수 있으면, 어느정도 성과가 나옵니다. 그게 1년이될지 2년이 될지 모르지만 말이죠. 뭐 2-3개월만에 성과 내는 사람도 많습니다. 다만 그러고 꼬꾸라지면 재기불능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움찔 하시나요 다시 시작하세요 -

 

 

직장인이라면 천천히 내가 자고 있어도 수익을 벌어줄 방법이 없을지 고민하세요. 또한 절대 어디 가입해서 돈을내고 한달 수백 또는 수천 번다는 으흣 말도 안되는 소리에 귀기울이지 마세요. 시간낭비 돈낭비 합니다.

 

 

디지털 노마드의 첫 시작은 말그대로 노트북이나 PC 인터넷만 되면 됩니다. 물론 몇천원에서 몇만원까지 내가 하고자 하는 것을 만드는데 지불해야 되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정도는 투자 하셔야죠. 그리고 내가 하고자 하는것을 인터넷에서 찾고 그들이 모여있는 곳으로 가서 배우면 됩니다.

 

 

성실하게 배우고, 하나하나 따라 하다보면 어느순간 나도 저들과 동화되어서, 그들이 내는 수익을 뒤따라 가게 됩니다. 안해서 그렇지 하면 모두 그런식으로 이루어 집니다. 그러면 직장에서 자기 살려고 부하직원 내보내는 더러운 종자들에게 좀더 즐겁게 말해줄수 있습니다. 그렇게 준비해야죠, 인생은 비정규직입니다. 결국 그들도 마찬가지구요.

 

 

 

아 잠깐 만요

아직 퇴사하지 마세요

 

퇴사하지 마세요. 다니면서 돈을 버세요. 그러다가 월급 만큼 많아지면, 와이프가 있다면 와이프 명의로 사업자 내세요. 가족중 집에서 계신분들이 있다면 그분 이름으로 사업자 내세요. 그리고 세금은 내야 합니다.

 

 

이렇게 해보면, 나가야 할돈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세금이란것과, 보건료, 국민연금, 각종 부가세등등등 그렇게 계산해보면 아 회사다니면서 버는돈만큼 쓸려면 얼마나 더 벌어야 하는지 어느정도 계산이 됩니다. 그것을 알게 되면 3-4백만원 벌어서 그만둔다는 말은 쏙 들어가게 됩니다.

 

 

그러나 혼자인 사람은 가능합니다. 내가 아끼면 되고, 내가 덜 쓰면 되니간요. 또한 회사에 내 젊음을 받칠바에 한달 3-4백 수익이 나오면 그것을 기반으로 더 나은 체재와 더 나은 시스템을 공부해서 나에게 대입할것입니다.

 

 

그리고 신나게 공부할겁니다. 휴대폰 게임따위 온라인 돈버는 재미에 비하면 애들장난입니다. 그렇게 당신은 새로운 세상에 눈을 뜨게 될것입니다. 그렇게 되기까지 꾸준하게 해야지 보일겁니다. 겉만 핥고 지나간 사람들은 절대 모르죠. 그안에 있는것이 똥인지 황금인지.

 

 

비참해지지 마세요

 

자 아까도 이야기 했습니다. 고용주는 당신을 끝까지 데리고 가야하는 사람으로 인식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면 그들에게 충성할게 아니라, 더나은 당신을 위해 새로운것을 병행 해야합니다. 이것을 허투루 듣는 사람은 분명 후회할겁니다. 반대로 준비한 사람은 당신의 인생에 든든한 소환 무기가 되어 줄것입니다.

 

 

더길게 적고 싶지만, 저는 블로그가 많아요. 여러 계정에, 그래서 이곳 하나만 투자할 시간이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보통 해당 블로그에 20-30분 투자합니다. 좀 길게 적는 글들은 30-40분, 이렇게 적다보니 해당 블로그가 투자 시간대비 효율성이 많이 좋지 않아요. 그럼에도 적는 이유는 마음속의 말을 풀수 있는 공간이 되기 때문입니다. 돈되는 글의 블로그는 노출을 시킬수 없으니간요.

 

 

여러분도 돈되는 블로그 만드시고, 그냥 소통과 이런저런 정보를 나눌 블로그 하나정도 만드시기 바래요. 그럼 덜 외롭습니다. 저 여기 이웃들 너무 좋습니다. 그냥 그분들 한번씩 무슨글 적나 구경갔다가 댓글달 시간도 모자라서 그냥 지나쳐 오지만, 늘 잘보고 있답니다. 

 

 

 

 

젊은분들 디지털 노마드, 유튜브에서는 감옥이라는 표현도 하지만, 적당하게 벌면 이보다 자유로울수는 없다 생각합니다. 다만 성실함과 꾸준함은 기본 옵션이라 봐야한다는것, 또한 정말 여러가지 길이 있기에 잘 찾는다면 주말에도 전화 그거 왜 받아요. 나에게 전화 올때가 어딨다고, 내일은 내가 찾아서 진행하면 됩니다.

 

 

그러니 그렇게 돈되고 남에게 구예받지 않는 일을 하고 싶다면, 수익좀 난다고 다니던 직장 사표써버리고 본격적으로 일한다 그런말 하지마세요. 다니면서 그래도 좀 편하게 주말에는 일안해도 될만큼 수익을 만들수 있는 그것들을 찾아보고 개발해보세요. 회사다닐동안에는 편한 디지털 노마드가 될수있게 시간대비 편한 수익을 창출해보세요.

 

 

 

가장에겐 가족이 제일 먼저입니다

 

그것이 진정한 디지털 노마드 입니다. 먹고살기 급급해서, 닥치는데로 돈만 되는것을 하는, 뭐 그것도 디지털 노마드 이긴하네요. 다만 제가 생각하는 디지털 노마드는, 아무것도 없이 시작하는게 아니라, 처음부터 실수해보면서 시간과함께 성장하는 것입니다. 시간과함께 성장하기 위해서 고정수입이 있어야 겠죠. 그래서 더 힘들고 더 어려운 길입니다. 그러나 아무생각 없이 남들하니간 시작한 사람과는 다른 결과가 나올겁니다.

 

 

둘다 같은 한달 천만원을 벌어도, 누군가는 놀러가서 전화받고 일하고 정신없을지 모르겠지만, 누군가는 놀면서 뭐가 맛있지 휴대폰으로 검색하고 있을겁니다. 그것의 질적인 차이는 바로 당신이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유튜버 말들이 모두 맞는게 아닙니다. 제말도 그렇구요. 모든것은 스스로에게 달려 있으니 오늘도 힘내 봅시다. 이상으로디지털 노마드 퇴사 하겠습니다. 포스팅을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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