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발병원인 증상 치료방법
- 건강
- 2022. 3. 7. 13:42
유방암은 여성들에게 가장 흔한 암일수도 있으며, 또한 여성의 암 사망의 주된 원인이기도 합니다. 성인 여성의 유방은 유선이 유두를 중심으로 15-20개 방사상으로 나열되어 있으며 각각의 유선은 소엽으로 나뉩니다.
소엽은 유관이라고 불리는 관으로 연결되는데, 이러한 유방암의 90%는 유관에서 발생합니다. 아래 유방암발병원인 증상 치료방법 정보를 공유합니다.
유방암 발병원인
최근 유방암 발병율 또한 높으며 생존율도 매우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유인즉 조기 검진과 의학기술의 발전으로 예전보다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기술이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유방 인근의 덩어리는 암이 아닐수 있습니다, 덩어리가 잡힌다고 너무 놀라지 마시고, 가까운 여성 병원에서 검진을 받아보시면 됩니다. 아래 유방암 발병원인을 참조하세요.
- 가족력, 유전적요인(유전자 변의)
- 여성호르몬과 생식성 요인(초경을 일찍 시작하거나 폐경이 늦게 끝났을때, 출산이 없을때
- 식이요인, 고지방식, 비만
- 증식성 유방질환
▣ 유방암 증상
유방암 증상은 다양하지만, 아래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검사를 해보시는게 좋습니다.
- 유방의 덩어리 또는 혹
- 유두 분비물(특히 피가 섞인 분비물)
- 젖 꼭지에 잘 낮지 않는 습진이 오래갈때 유두의 함몰
- 오렌지 껍질같이 단단해지는 피부의 변화
- 유방 유두의 크기또는 모양의 변화
물론 유방의 덩어리 또는 혹이 났다고 해서 전부 유방암은 아닙니다, 되려 암보다 다른 원인일 가능성이 높으니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꼭 검사를 받아보시길 권합니다.
▣ 조기검진
- 식이/운동요법으로 예방가능
- 유전적 발생위험이 높은경우 예방적 절제술로 유방암 예방가능
- 유방암 검진 30세이상 여성 매월 유방자가검진
- 만40세이상 1-2년 간격 임상진찰/유방좔영술
유방암 치료방법
다양한 치료방법이 있지만 일반적으로 수술치료가 가장 필수적인 방법입니다. 그런후 항암화학요법, 방사선치료, 항암호르몬 요법, 분자 표적치료.
▣ 일반적인 진단
- 자가검진
- 임상진찰
- 유방촬영술
- 세포/조직검사
- 유방MRI
▣ 유방암 단계
- 0기 이것은 상피내관 암종 이라고하며, 암세포는 덕트 내에만 존재하며 주변 조직으로 퍼지지 않은단계
- 1단계, 종양의 크기는 최대 2Cm입니다. 림프절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거나 림프절에 작은 암세포 그룹이 있는 단계
- 2기 종양의 지름이 2Cm이고 주변 림프절로 퍼지기 시작했으며 지름이 2-5센치 림프절로 전이되지 않은 상태
- 3기 종양의 크기가 최대 5센치이고 여러 림프절로 퍼졌거나 종양이 5센치보다 크고 몇개의 림프절로 퍼진상태
- 4단계 암이 장기또는 뼈, 간, 뇌 또는 폐로 퍼진단계 입니다.
유방암은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도 발생할수 있으며, 여성에 비해 1/100정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상으로 유방암 발병원인 증상 치료방법 포스팅을 줄입니다. 미리 미리 검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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