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8 2년 운행 도장 불량 문제점 후기

K8 차량을 운행한지 2년이 조금 지났으며, 출퇴근을 고속도로로 하면서 연비는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2년동안 K8을 운행하면서 도장 불량 문제와 점점 나타나는 차량의 불량에 대한 문제점 후기를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K8 도장 불량

K8 도장 불량

 

K8 도장 불량은 차량 인수전 발견되어 신차때 인수받지 않았습니다. 그이후 2년쯤 K8을 운행하다보니 도장부위도 약간 마음에 안드는 부위도 있지만 가장눈에 띄는 도장 불량이라고 해야할까요, 이부분이 제차량의 가장 눈에 띄는 문제입니다.

 

 

차량 오른쪽 조수쪽부분 창문옆으로 보이는 스테인레스 부분 도색이 되어 있는 도장이 있는데 그게 불량으로 깨지더니 위 사진처럼 계속 도장이 깨어지고 있습니다.

 

 

창문 주변 도장 불량

K8 창문부분 도장불량 A/S

 

최근 인터넷을 보면 본네트에 도장불량 K8 차량을 보고 새똥묻어서 그렇다느니 희안한 이야기로 차주를 열받게 하는 글을 봤습니다. 시간이 나지않아 몇주째 기아서비스 센터에 가지 못하고 있는데, 과연 해당 불량을 보고는 뭐라고 할지 기대가 됩니다.

 

 

생각외로 불량을 인정하고 무상교환을 해준다면 아래 댓글에 아주 좋은글을 남겨 놓겠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의 형태를 보면 얼마나 잘 대처해줄지 모르겠지만, 조만간 오토큐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K8 본넷트 소리 문제점

 

K8을 2년동안 타면서 가장 거슬리는 소리는 브레이크에서 발을 때고 출발할떄 본넷트에서 찌릭 이런 소리가 듣기 거북하게 납니다. 출고 한지 1달쯤되어서 거슬려서 이야기를 하니 아직 새차라서 부속품들이 자리를 잡을때까지 기다리면 조용해 질거라 했는데, 아직도 그러네요.

 

2년동안 타면서 이놈의 부속품들은 언제 제자리를 찾아갈까요, 10년 타고 폐차할때 자기자리로 가서 소리가 안날련지 모르겠습니다. 물어봐도 왜그런지 모르는데 자꾸 물어보나 마나해서 그냥 타고 있습니다.

 

 

5만 6천키로

K8 차량 후기

 

개인적으로 2년동안 차량을 타면서 차량이 지겹지는 않습니다. 외부적으로 특이하게 생겼다, 이런 느낌이 있어서 그런지 질리지 않는 차량의 외관입니다. 개인적으로 그랜저보다 모양은 K8이 더 마음에 듭니다.

 

 

검정 K8차량 세차후 모습은 정말 깨끗하고 좋습니다. 새로나온 그랜저의 민밋한 모습과 다르게, 자꾸봐도 질리지 않는 디자인이 처음에 마음에 들지 않아하던 사람들도 디자인 좋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시내연비는 역시나 차량 크기가 커서 좋지 않지만, 고속도로 연비는 크루즈로 100키로로 하면 리터당 19-20정도 나옵니다. 저는 현재 2년째 타고 있으며 대략 5만 중반정도의 키로수를 탓습니다. 요정도면 K8에대한 어느정도 평가할수 있을 짬이라 생각합니다.

 

 

K8을 추천하는가?

 

동급 그랜저를 두고 이야기를 한다면, 가격적 메리트가 있고, 같은 세대의 겉만다른 차량이므로 굳이 더비싸게 신형그랜저를 두고 고민할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차량은 개인적 취향으로 선택하면되고, 선택에 가성비 까지 좋다면 K8은 충분히 추천할수 있는 차량입니다. 다만 차량은 약간의 뽑기 운도 있기 때문에 꼼꼼히 신차검수를 해서 하자 없는 차량을 받으시기 바래 봅니다. 이상으로 K8 2년 운행 도장 불량 문제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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