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8 2.5 가격 색상 옵션 실구매자

K8 가격 색상 옵션 아무것도 모르고 구매까지, 집에 노후된 차량이 한대가 있어서 하이브리드 차를 알아보려고 기아차 매장에 들어갔습니다. K8이라고 써져있는 처음 보는 자동차가 눈앞에 있었고, 기존 기아 엠블럼과 다른 모양의 엠블럼까지 솔직히 전기차인 줄 알았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바로 구매하게 된 후기를 남깁니다.

 

 

K8

 

K8 이차는 뭐예요

 

차에 대한 관심은 별로 없습니다. 그냥 요즘 제네시스 조금만 더 기다리고 중고 나오면 그때 하나 물어볼까 하고 있다가, 기존 차량이 상태가 별로 좋지 않아 가족들이 차 타기 부끄럽다고 이야기를 해서 마지못해 기아차 매장으로 갔습니다.

 

요즘 전기차 또는 하이브리드가 대세라고 야기하는데, 개인적으로 아직은 5년 10년 뒤 이야기라 여겼고, 가족들은 하이브리드 사야 한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쏘렌토 하이브리드 한번 보러 가봤습니다.

 

 

그런데 처음 보는 차량이 매장에 떡하니 전시되어 K8이라고 적혀 있더라고요. 이건 뭐지 들어서는 순간 초관심이 가고 저거 하이브리드인가, 꼭 전기차 같네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소렌토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나가다가 관심도 없는 쏘렌토보다 저기 저차는 뭐예요 라고 물어보게 되고 바로 k8로 가봤습니다.

 

 

K8 가격 색상 옵션

 

이 글은 실제로 아무것도 모르는 일반인이 해당 k8을 구매하게 되는 상황을 이야기한 것이며, 구매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다면 위 3가지가 가장 고민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처음 보는 차량을 덥석 구매한다는 것은 그만큼 차량의 실외, 실내 디자인의 우수성을 이야기할 수 있다고 여겨집니다. 제가 제네시스만 봐왔기 때문에 이차 실내 제네시스 못지않게 괜찮다 이런 생각과, 전기차처럼 보이는 외관 심플하고 특히 뒷자리의 여유, 패밀리카로 손색이 없겠다 이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 그랜저보다 뒷자리 넓다

 

제가 타보니 지인 그랜저보다 뒷자리가 더 넓었습니다. 그랜저 뒷자리도 엄청 넓은데, 이건 정말 소중한 사람 모시는 고급 세단의 느낌이었습니다.

 

 

 

▣ K8 2.5 가격

 

• 노블레스 라이트 3,340만 원
• 노블레스 3,575만 원
• 시그니처 3,940만 원

 

 

▣ K8 2.5 옵션

 

• 파노라마 선루프
• 드라이브 와이즈
• HUD팩+스커트 커넥트
• 메리디안 프리미엄 사운드
• 컴포트
• 스타일
• 내비게이션 팩

 

옵션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저는 저에게 필요한 옵션을 선택했어요. k8 2.5등급에서 시그니처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전시되어 있던 차량의 가죽시트가 들어가려면 노블레스 급에는 추가도 없고 오로지 다야몬드 시트는 시그니처 등급으로 가야 한다고 해서 시그니처로 선택했습니다.

 

저희가 선택한 옵션은 드라이브 와이즈와 , 스타일 요것만 시그니처에 넣으니 옵션비는 1,100,000원 추가되었습니다. 노블레스 등급이었다면 저 옵션비가 270만 원 추가가 됩니다. 그러니 실제로 시그니처와 노블레스 위 옵션을 넣은 가격으로 볼떄는 200만 원의 차이가 납니다.

 

 

옵션

 

▣ K8 색상

 

• 은색
• 흰색
• 녹색 (gv80 같은 색)
• 검은 블루
• 검정
• 쥐색보다 검은

 

색상은 제가 느낀 그대로 이야기하는 겁니다. 어렵게 예쁜 이름으로 되어 있던데 그냥 일반인의 눈에는 모르겠습니다. 전시되어 있던 차는 쥐색과 검은색에 가까운 일명 때잘 안타는 관리하기 쉬운 색상입니다.

 

사람마다 취향이 다른데요 저는 그래도 중후한 블랙으로 선택했습니다. 기존 차도 블랙인데요, 이번에는 좀 밝은 색상으로 해볼까 하다가 결국 블랙으로 선택했습니다.

 

 

k8 2.5가격

K8 2.5 디자인 사진

 

k8을 모르고 처음 들어간 사람이 이차 뭐지 예쁘다고 구매할 정도면 실외 디자인 모나지 않고 괜찮다고 느껴지지 않나요. 저는 이 디자인을 어제 처음 봤습니다. 방송으로도 그리고 유튜브로도 안 봤어요.

 

제네시스 말고는 관심이 없었거든요. 처음 k8을 본 순간 전기차인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제거 4월 8일 날 저녁에 봤거든요, 그날 처음으로 전시된 차량이라고 하네요. 제가 살고 있는 동네에서는요.

 

디자인 모나지 않고 중후하고 차가 길어서 그런지 고급 세단의 느낌이 팍 났습니다. 실내는 아래 사진 참고하세요. 대충 찍은 건데 개인적으로 진한 갈색 시트 예쁘더군요. 저는 그래서 갈색으로 했습니다.

 

 

▣ K8 2.5 외관

 

뒤

옆

앞

 

 

 

 

▣ K8 2.5 실내

 

핸들

 

 

이쁘다

 

밤에 대충 기아자동차 대리점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얼핏 봤음에도 바로 계약할 만큼 k8은 괜찮은 차량인 거 같습니다. 꼼꼼하게 무엇이 문제인지 이런 거 유튜브 보니깐 잘 나와 있던데, 그런 것 참고하시고 고민하세요. 저는 이 정도면 만족합니다.

 

현재 2달 정도 걸릴 수 있다고하며, 하이브리드로 넘어갈려고 한다면 그보다 5-6개월은 더 걸릴수 있다는 이야기에 개인적으로 하이브리드도 좋지만, 고속도로를 많이 가야 하는 저는 k8 2.5가 솔린이 더 구미가 당겨서 계약하게 되었습니다.

 

 

어젯밤 늦게 가서 급하게 계약해서 그런지 좀 전이 계약금 10만 원 결재하라고 문자 와서 담당자분과 이런저런 이야기 한 번 더 하고 최종 구입 결정을 했습니다. 이상으로 K8 2.5 가격 색상 옵션 실구매자 포스팅을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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