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건강검진 대사증후군 원인 증상

어느 날 문득 휴대폰으로 메시지가 왔습니다. 보건소에서 보낸 2020년 국가 건강검진 결과로 귀하께서는 대사증후군 판정기준인 5가지 위험요인 중 1개 이상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생활습관 개선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런 메시지를 받으면 괜히 침울해지고 대사증후군 원인과 증상에 대해 알아보곤 합니다.

 

 

대사증후군

대사증후군이란?

 

대사증후군은 심혈관 질환의 다양한 질병 및 위험인자를 이야기하는 용어 입니다. 신진대사와 여러 가지 증상이 동시 복합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 것이 보건소에서 보내온 메시지의 내용처럼 생활습관을 개선하지 않으면 건강에 매우 좋지 않다는 것을 의미하지요.

 

 

신체활동이 많이 없고, 고기와 같은 지방 및 과식을 하는 현대 생활방식으로 인하여, 대사증후군과 같은 다양한 질병의 발생으로 사망율이 증가하며, 쉽게 인지하지만 치명적인 질병으로 갈 수 있는 것이 바로 대사증후군입니다.

 

 

문자

대사증후군 원인 증상

 

대부분 복부지방의 축척으로 뱃살과 비만이 그 원인이며, 이와 관련된 고혈압, 혈당 수치 증가, 지질대사 장애, 요산 증가, 낮은 등급의 염증, 혈액응고 증가, 내피 기능장애 등을 들 수 있습니다.

 

 

▣ 대사증후군 위험군 판정기준

 

• 혈압 : 수축기 130mmHg 이상 - 이완기 85mmHg 이상
• 공복혈당 : 100mg/dL 이상
• 허리둘레 : 남자90cm 이상 / 여성 85cm 이상
• HDL 콜레스테롤 : 남 40mg/dL 미만, 여 50mg/dL 미만

 

 

▣ 대사증후군 예방

 

• 복합당질의 탄수화물(현미, 콩, 등의 전곡 휴) 및 과일, 채소, 해조류 활용 한균형 잡힌 식습관
• 하루 세끼 식사하기, 식사시 20분 이상 천천히 식사하기
• 유산소 운동 1일 30분 이상 주 3회 이상 실천

 

근력강화 운동을 실천하고 건강한 식사와 규칙적인 운동으로 대사증후군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개선필요

대사증후군 주의보

 

대사 증후군의 증상은 자체적으로 통증이나 불편함을 유발하지 않기 때문에 오랜시간 동안 발견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만은 대사 증후군에서 흔하게 볼 수 있으며, 배불뚝이 배, 볼록한배는 일반적이고, 엉덩이와 허벅지에 살찌는 사람들이 배에 살찐 사람들보다 더욱더 위험하다고 하네요.

 

 

비만은 대사증후군의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여러가지 형태의 비만이 존재하지만 허리둘레로 비만을 가장 잘 평가할 수 있습니다. 몸통 비만은 혈관이 가장 많이 손상되므로 복부 둘레가 위험을 평가하는데 적합합니다.

 

신장을 통한 소금, 염화나트륨, 체내의 나트륨수치가 높으면 고혈압이 촉진됩니다. 이러한 상태는 장기를 손상시킬 뿐만 아니라 혈관 내벽에 작은 손상을 낼 수 있습니다. 지방과 콜레스테롤의 저장을 촉진하며, 수년에 걸쳐 심혈관계는 점점 더 손상이 됩니다. 소금 조절 잘하세요.

 

뉴스를 보니간 대사증후군 정상에 44% 정도뿐이 안 들어가고 정상보다 더 많은 수가 위험군에 들어간다고 하네요. 20대를 제외하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위험군인지 짐작이 가시지요. 우리 몸 관리 하자고요. 이상으로 국가 건강검진 대사증후군 원인 증상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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