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 저품질 원인 수익 인증
- 생활정보
- 2020. 3. 27. 13:54
어제 글감이 떠오르지 않아 속에 있던 내용을 블로그에 적었습니다. 오늘도 그 2탄으로 티스토리 블로그 저품질 원인 및 수익 인증에 대해 간단하게 이야기 해볼가 합니다. 저품질 유형은 우리가 생각하는 그것에 크게 벗어나지 않기 때문에 그냥 편하게 봐주세요.
시작전 이야기
예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역시 마찬가지 인것같다, 그냥 거는 부류가 있다. 어제 글감도 생각나지도 않고 요즘 블태기인데 그냥 예전 생각이 나서 초보 블로그들에게 돈버는 방법이라고 이런저런 이야기의 글을 남겼다.
예전에 블로그를 하다가 소통이 너무 잘된 나머지 격하게 문제가 생긴적이 있었다. 그이후 나는 내가 가서 구독하고 글을 남기고 하지 않는다. 어느순간 블로그가 부업을 떠나 직업 비슷하게 되어가는 과정에서 경쟁자가 생기고, 적이 생기고, 기존에 존재하던 업자들까지 상대하게 되었으니 말이다.
" 초보 블로거들께 말씀드리고 싶다, 돈이 흐르는곳은 더럽고 치사하다 요정도만! "
그래서 부블로그에 글만 적었다. 소통도 없이 그렇게 시간이 흐리고 부블로그들은 늘어갔으며(애도 그중하나다) 기계적으로 글을적게 되었다. 그러다 우연찮게 구독자가 생겼다. 조용히 살다가 누군가 구독한다고 하니, 기계적인 글쓰기 방식에서 생각을 하게 되었고, 그 구독자 두분과 너무나도 친숙하게 이야기 하며 소통하는게 솔직히 좋았다.
그래서 나도 인사를 하러 다니게 되었고 갑자기 구독자가 늘어났다. 한번의 발디딤으로 서로 구독하자는 분들이 있었고, 정말 초보이신분은 무언가 물어보기 위해 구독하시는 분들도 있고 그렇다. 모든게 좋았다. 그런데 역시나 깨는 부류가 있다.
갑자기 나타나서 남기고간 2명, 비밀댓글의 요지는 이렇다. 비아냥 거리면서 말은쉽지 수익이 그렇게 나는지 애드센스라도 증명을 해봐라고 대뜸 이야기한다. 또한명은 나도 한달에 1천만원이상 번다 수익인증은 필수지?
▣ 난감하다
내가 뭐라 했다고, 내말이 조금 과격했나, 아니면 너무 자신감이 들어갔는지 자신을 한번 뒤돌아 보았다. 내가쓴글의 요지는 초보 블로그가 돈을 벌수있는 방법에 대한 간단한 요지를 설명한것이고, 그들이 돈을 벌수 있다는 자신감을 부여하고, 실제로 가능하기에 경험담으로 이야기 해준것이다. 하긴 중간 중간에 한달에 1천이상 벌수 있다는 말들이 나오긴 한것같다.
나는 전업하는 사람이 아니다. 그냥 블로그는 좀더 잘살고 싶었고, 내가 다른일을 하는동안에도 수익이 발생하는 시스템을 연구하다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것이지 죽자 살자 하고자 시작한게 아니다.
그럼에도 하다보니 여러가지 수익이 생겼고, 어찌보면 전업하는 사람들 만큼 많은 계정과 블로그, 사이트, 까페를 가지고 있을수도 있다. 확실한건 너무 많아지면, 소홀해지고 수익만을 우선적으로 생각하게 되는게, 기계적이다 그렇게 나는 표현한다.
간단한 수익 인증
까라면 까야지, 이런게 싫었다. 입다물고 있으면 바보취급 당하는것도 싫고 그래서 애드센스 1계정 안에 있는 티스블로그2개 일일수익 및 쿠팡파트너스 1개 계정 일수익, 네이버 블로그중 2-3천명 유입짜리 애드포스트 수익을 인증하겠다.
그런 험한말 비밀글 하고 지우고 달아나면 당신들은 끝나겠지만, 내기분은 이렇다 또다시 분명 그대들은 와서 확인 할것이다. 자 확인해라 귀차니즘으로 내수익의 10/1정도만 보여줄테니 대충 계산해보고 또다시 전부 인증해라 말해보거라.
▣ 애드센스C 계정 (블로그 2개운영중)
참고로 초보 블로거님들 애드센스계정은 제가 알기론 1가구 1계정입니다. 즉 다계정은 구글의 취지와 맞지 않기때문에 잘못 신청하면, 계정이 영구정지 될수도 있습니다. 즉 애드센스 계정을 하다더 만들고 싶다는 분들은 집주소가 다른 가족이나, 믿을수 있는 지인들을 활용하여 애드센스 계정을 안전하게 추가 승인 받을수 있습니다.
3월 26일자 C애드센스 계정 수익입니다. 지금 이블로그 + 100개정도 되는 포스팅을 가진 블로그 수익의 합입니다. 주도 면밀한 사람들이 또 태클걸까봐 아래 일자찍힌 수익사진을 남깁니다. 정말 신기한게 하루 500-1000천달러 찍히는 사람들 보면 이분들 반응이 어떨까 궁금해지네요.
▣ 쿠팡파트너스 일수익
앞서 포스팅에 이야기 했듯이 쿠팡파트너스 광고에서 어느정도 발을 뺐습니다. 그리고 소소하게 정성들여 가끔 쓰는 글에서 수익이 발생하는 쿠팡파트너스 일수익 입니다.
▣ 네이버 애드포스트 월수익 (2-3천명 방문자인 수익)
네이버 애드포스트도 공개해봅니다. 2-3천명짜리 일유입 애드포스트 수익입니다. 제가 이런것을 공개하는건 솔직히 그사람들 때문은 아닙니다. 어느정도 측정치를 초보 블로거분들에게 확실한 데이터를 보여드리고 싶은것, 그것이 취지입니다.
소소합니다. 저번글에 한달 10만원이라고 쓴거 같은데 요즘전혀 관심없다가 이일때문에 한달치를 보니 줄었네요. 전체적으로 제가 기억하고 있던 데이터는 반년전의 데이터 였더라구요. 아무튼 그언저리 입니다.
기본적으로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하는 애드센스, 애드포스트, 쿠팡 정도 수익만 공개하겠습니다. 저에겐 A,B,C 그룹의 블로그들이 있습니다. 현재 이블로그는 C그룹에 속해 있으며, 네이버 2-3천명 이 블로그도 이그룹에 묶여 있습니다. 즉 결론을 이야기 드리면, 한달에 천만원 그게왜? C그룹에다가 카페수익 및 잡다구리한 리워드 + 구매대행 수익만 해도 그 언저리 나오겟네요.
삐딱선을 그리며, 자기가 보고 싶어하는 그림만, 그정도 수준의 테두리에서만 가두리처럼 산 사람 눈에는 모든게 믿을수 없고, 상대방을 까기 바쁠겁니다. 그러나 열심히 공부하고, 도전, 경험해 본 사람들은 감히 함부로 남의 수익에 대해 입을 대지 않습니다.
우연찮게 어떤분의 수익을 보았습니다. 일수익이 2천달러가 넘더군요.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파봤죠. 별거는 없었습니다. 블로그가 여러개고 딱히 다른사람들보다 뭐 좀더 나은점이, 글재주도, 디자인도 그러다가 그분의 메인 블로그와 주력 블로그들과 조우 했습니다.
그냥 제자신이 부끄러웠습니다. 그분의 부블로그를 가지고 그분을 논했던 제가 한없이 부끄러워지며, 나에겐 그부블로그도 나름 멋졌는데 그것이 그냥 실험용이라는 말에 속으로 경외감을 한없이 느꼈지요.
애드센스가 저정도인데, 다른수익은 얼마나 될까? 상상해 보셨는지요. 파이프라인이 무수히 많을텐데 대략 애드센스는 고작해봐야 비중이 20-30%정도 뿐이 안될거라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블로그가 저정도면 유튜브는 얼마나 나올까? 인스타는 등등. 모든게 우리가 생각하는 그이상일겁니다.
그럼 모든것은 이글을 보고 있는 여러분의 상상이 알아서 하는걸로 하고, 우리가 왜 블로그든 유튜브든 해야하는지 이해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의 C그룹 중에 블로그가 차지하는 수익은 누구나다 조금만 꾸준히 하면 할수 있는 수준의 금액입니다.
부업으로 충분하죠. 블로그 2개정도만 돌리면 2-3백정도는 충분하니간요. 그외의 옵션으로 더 벌수도 있으며, 오랜기간 동안 블로그 하신분들은 옵션으로 돈을더 버시기 때문에 더욱더 가치가 있다 생각합니다. 처음엔 당연히 수익이 적습니다. 첫술에 배 부르랴~
티스토리 블로그 저품질
누군가는 티스토리 저품질을 보며, 어디서 저품질인가를 먼저 바라볼것이다. 네이버인가, 다음인가, 후자라면 별 감흠이 없을것이다. 누구말처럼 글쓰다보면 자연스럽게 다음 저품질 온다는 그말! 과연? 그말이 맞을까?
▣ 티스토리 저품질
티스토리는 다음의 블로그이다. 그러나 다음 블로그와는 사뭇다른것이 티스토리이다. 요즘 다음블로그하는사람 거진 없지요. 만약 티스토리가 애드센스를 달지 못한다면, 아마도 다음블로그와 똑같은 취급을 받게 되었을것이다.
한때는 티스토리 블로그를 받기위해 추천을 받아야하고, 한명의 티스토리 블로거는 5명의 사람을 추천해줄수 있는 티켓이 있어, 중고나라에 개당 몇천원씩 팔리고 하던 시절도 있었지만, 지금은 누구나다 만들수 있는 티스토리 블로그가 되었다. 유입을 보자
구글
네이버
다음
애들이 3대장이다. 개인적으로 나는 구글의 유입이 가장 아름답게 여겨지고, 그다음 네이버 > 다음이다. 얼마전 보니 전체적인 대략적 비중이 네이버 50%대 > 구글 30%대 > 다음 5-6% > 기타 % 수준이다. 한때는 네이버가 70-80%였지만 구글이 치고올라오고 네이버와 다음이 떨어지고 있다.
▣ 어떤글이 저품질이 되는가?
글이 점점 길어지는 관계로 간략하게 이야기 하겠습니다. 상업적 키워드중 금융, 은행, 병원, 보험, 대출 등등의 글들을 적으면 저품질 온다고 보편적으로 알고 있다. 맞다 그런데 좀더 세심하게 들어가보면 요정도 팁을 드릴수 있다.
▶ 먼저 다음을 보자
두개의 차이점이 보이시는지요. 하나는 제안이뜨고, 하나는 관련이 뜹니다. 이차이를 스스로 공부해보고, 잘 파악한다면 대출관련 글을 많이 쓰고도 살아남을수 있을겁니다. 많은 실험이 필요한것이며, 스스로 깨우쳐야지 되지만 본업이 아닌분들은 이런거 고민하지 마시고 그냥 위험한거 쓰지 말자구요.
▶네이버도 비슷합니다.
자 여기서는 "파워링크"가 나오고 "연관검색어"가 나옵니다. 이것말고도 차이가 있는게 있지만 요정도만 일단 알고 갑시다. 여러분이 포털을 운영하고 있는 운영자라면, 포털운영자가 돈을받고 광고를 내어주는 입지에, 블로그가 자꾸 머리를 들이밀면 좋아하겠나요. 안좋아하겠나요. 별로 안좋아하겠죠. 그러나 우리는 파워링크가 들어간 그 키워드가 들어가야 수익에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키워드를 쪼개는 겁니다. 여러말들이 많았죠. 키워드를 잘개 쪼개서 써라, 블로그 지수도 낮은데 그런 키워드 쓰면 되냐부터. 개인적 경험으로 맞고 틀리고 그렇습니다. 별볼일 없는 블로그가 계속 파워링크가 걸려있는 키워드로 주구장창 적어대면, 저라도 보내버릴겁니다.
정확한 답은 아니지만, 조심하자 입니다. 그리고 키워드 쪼개는 이유가 요런것도 포함될수 있다는 말을 소소하게 말하고 싶네요. 대부분 사람들이 자신이 저품질 먹은 이유를 모릅니다. 아 나는 대출글도 아니고, 보편적인 글을 적었는데. 여기서 잠까 ~ 파워링크 제안등등 확인해보셨나요. 에이 일반적인 키워드 중에서도 있다니간요 ^^
뭐 요정도만 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딱봐도 주구장창 쓰면 좋아하지 않을것 같은 상업적 글들(쿠팡파트너스) 포함입니다. 어떤 블로그를 보니 용감하게 쿠팡파트너스 링크를 한개도 아니라 5-6개씩 박아 놓더군요. 다음에서 조만간 빠이 빠이 할거라 생각합니다.
▣ 실험
제가 실험 해봤거든요 하나의 블로그에 쿠팡파트너스 연달아 3개썻는데(제법 포스팅이 200개가량 되는 최적화블로그 였습니다.) 그중 2개를 쿠팡파트너스 링크 3개씩 달아놓으니 저녁때쯤 다음이 빠이빠이 연락이 왔습니다. 그래서 그즉시 해당 쿠팡 파튼너스 링크를 모두 제거하고 언제그랬냐는듯 다음 고객센터에 순한 양처럼 왜그런지 모르겠어요 라며 저품질을 풀어달라 요청했습니다.
즉 내가보기에도 좋지 않으면 저품질 확율이 높아진다. 네이버야 가끔 한번의 대폭격시기에 블로그가 유입이 안되는경우가 많이 생기지만 다음같은경우 수시로 날리기 때문에 참 까탈스러운 포털이죠.
▣ 다음은 쓰다보면 저품질이 온다.
표현이 잘못된것 같네요. 일반적으로 다음은 저품질 무조건 온다고 말하는 사람은 일단 관망합시다. 왜그런지 이유를 생각해 봐야겠죠. 저품질에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자신이 모를뿐이지요. 또는 예전에 적어놓은 글들이 로직이 변경되면서 걸리게 되었다 든지 분명 이유가 있습니다.
그러한 이유말고, 희안하게도, 내 블로그 글이 많아지고 입지가 높아지면, 다음이 점차적으로 사라진다. 그리고 네이버 유입이 늘어난다. 상대적 기존 다음 유입이 6이고 네이버 3 구글 1이였다면 어느순간 변한다. 네이버가 6이고 다음이 3이고 구글이 1이된다.
참 묘한 알고리즘이 아닌가 3포털이 함께 공존할수 없을까? 모르겠다 아직 내 블로그들을 보면 구글이 주가 되면 다음 네이버가 줄어들고, 네이버가 주가 되면 다음이줄어들었다. 다음이 주가되는 신생블로그는 어느 시점이 지나면 네이버가 대장이되든. 구글이 대장이 되던 다음을 쭈글어 든다.
이를 누군가는 다음 저품질이라 이야기 하였는지 모르겠지만, 즉 어짜피 다음은 내가 커나가면 결국 떨어져야할 그녀석이기에 다들 다음 저품질은 그렬려니한다. 안나오는것보다 나오면 좋긴하지만 그렇다고 목을 메지는 않는다.
오늘은 이정도만 적을게요. 요즘 제대로된 포스팅은 하나도 안적고 이런 저런 이야기만 적는데 재밋고 즐겁습니다. 역시 돈만 바라보고 글을 적으면 재미가 없어 지나 봅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기를 바라면서 이상으로 티스토리 블로그 저품질 원인 수익 인증 포스팅을 마칩니다. - 착하게 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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