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파트너스 블로그 저품질 링크 수익 삭제
- 인터넷 IT
- 2020. 7. 22. 11:00
최근 제가 가지고 있는 블로그들중 문제가 발생하는 블로그들이 다수 생겨나고 있습니다. 네이버의 로직의 변경으로 인해서, 다음이 움직였다든 뭐든 상관 없습니다. 스스로 분석해 본결과, 블로그 지수를 떨어트린건 바로 쿠팡 파트너스 네 이놈 바로 블로그 저품질로 보내버린 링크가 문제 였습니다.
쿠팡파트너스 블로그 저품질 진짜?
그동안 잘유지되고 있던 주력 블로그중 정말 클린하다고 생각한 블로그가 있습니다. 방문자도 많고, 그런 블로그가 최근 방문자가 반토막 더 났습니다. 또한 티스토리 블로그들도 반토막이 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이유가 무엇일까(참고로 해당블로그는 이상없음) 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할거 없이 쿠팡파트너스만을 목적으로 한 블로그는 저품질 되도 상관없지만, 소중하게 키워온 주력 블로그 1-2블로그가 쓰러지기 시작했습니다. 고심한 끝에 해당 메인 블로그 2개의 공통점과, 중급의 블로그 2개가 반토막난 이유의 공통점은 바로 쿠팡파트너스 링크 였습니다.
▣ 개인적 의견임을 밝힙니다.
사람따라 느끼는게 다릅니다. 그래서 대충 적은 블로그는 최근 네이버의 분노의 일격에 다 날라갔습니다. 해당 블로그들은 날라가도 분노할 만큼의 노력은 없었으니간요. 그래도 허무하게 저품질될 블로그들은 아니였는데.
어쨋든 또하나의 경험을 쌓고, 무시할려고 했으나, 메인블로그들의 지수가 떨어짐을 확실하게 느끼고 대부분 최소4년이상 운영한 블로그이기에 간만에 손이 떨렸습니다. 그렇게 2-3주간을 지켜보니 지수는 점점 더 떨어지고, 2만명 1만명 8천명 점차적으로 네이버 블로그는 줄어들었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도 말할거 없습니다. 점점 점 방문자가 줄어들었고, 해당 네이버에 있던 해당 글들이 점점점 뒤로 밀려 났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분노하여 분석결과 공통점은 쿠팡파트너스 링크 분명 몇개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찾아보니 해당 블로그당 50-60개정도의 글들이 있더군요.
많아야 10-20개라 생각했는데, 그리고 해당글들을 하나하나 포털에 키워드를 입력한 결과 40%정도가 그 어디에도 나오지 않는 블랙 리스트라는것을 알게 됩니다. 그럼 당연히 블로그 지수에 문제가 발생하겠지요. 하나도 아닌 몇십개가 그러니 말입니다.
쿠팡파트너스 링크에 대한 초치 사항
이와 같은것을 뒤늦게 인지하고(내블로그는 괜찮을거야 지수가 있는데 자만심) 네이버 메인블로그중 하나인 정말 아끼는 블로그 그녀석의 썩은 살을 도려내기 시작했습니다. 옥이야 금이야, 하루에 10개씩 현재 쿠팡파트너스 링크를 지우고 있습니다.
부 블로그로 한꺼번에 100개도 수정해 봤는데, 저품질은 없었지만, 지금 현재 저의 네이버 메인블로그는 아프니간 하루에 10개씩으로 자극을 최소화 주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중급정도의 네이버 블로그 또한 하루에 10개씩 해당링크를 삭제하고 있습니다.
▣ 티스토리 블로그 쿠팡파트너스 링크
티스토리 관련된 블로그 또한 현재 방문자 반토막에 대한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쿠팡파트너스 링크가 한몫했다는 생각하에 기존 쿠팡파트너스 관련 링크들을 모두 삭제처리 했습니다.
해당 티스토리 블로그는 이번 여파에서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총 19개의 포스팅에서 쿠팡파트너스 링크가 있는것을 발견하고 그중2개가 포털에 아무리 전체 키워드를 넣어도 안나오는것을 발견 다음로직의 변화가 오기전에 양성종양 가능성이큰 쿠팡파트너스 링크를 모두 제거 했습니다.
(핵폭탄급 파장을 일으킬지 모르고 스스로 링크달았지)
쿠팡파트너스 링크 제거로 인한 손실
블로그를 하는 많은 블로거들의 꿈은 디지털노마드 입니다. 얼마를 벌어야 하느냐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파이프라인을 넓혀 하나가 문제가 되어도 다시 시작할수있는 시간을 벌어줄 수익이 될만한 여러 갈래의 길을 찾는것이죠.
그중하나가 쿠팡파트너스 였지만, 아쉽게도 무분별하게 사용됨으로써, 포털에서는 암적인존재 검색시 상품링크만 나오고, 카페, 밴드, 등등 홍보만 하고 사라지는 건전하지 못한 상황을 많이 만들었지요.
제일 문제가 되었던 자동화 프로그램, 누군가는 돈버는데 정도가 어디있냐 할수 있습니다. 저도 그리 생각하구요. 그러나 확실한건 많은 사람들의 희망을 갈아 마셔 버린건 인정 해야겠지요.
▣ 쿠팡파트너스 수익
저도 한달 쿠팡파트너스 수익이 적지는 않습니다. 어느정도 자리잡았을때 순수 정성글로 한달 2백만원 정도 올렸기 때문이죠. 최근에도 한달70만원 정도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변환해서 하면 저품질 안 당한다고 누가 친절하게도 내 블로그에 직접 와서 변환방법을 설명하고 링크까지 비밀로 달아놓고 가셨더군요.
지금은 그글 자체를 다 지웠습니다. 재밋는건 제 블로그가 10개라면 10개모두 그 이름모를 사람이 와서 저품질 안걸리게 변환방법을 설명해주고 링크달아주는 대단한 성의를 보였습니다.
바보가 아니라면 생각해봅시다. 왜그럴가요? 그사람들 누구일까요? 돈이되니간 저렇게 알려주는게 아닐까요? 제가 잠시 정말 멍청했다고 생각하는게, 블로그 홍보 및 글적어주는거 그거 저품질 온다고 안적어주면서, 쿠팡은 뭐라고 내가 하나하나 링크다 걸어주고 있었네요. 블로그 날리면서 까지.
"팩트 변환시키면 과연 안걸릴가요? 지금은 안걸릴수 있지만, 과연 네이버가 모를가요? 어짜피 다음번 로직에 해당 변환방법 대입시키면 그렇게 홍보한 블로그 다 제거되는거 아닌가요? 누구 좋으라고 옥이야 금이야 키운 내블로그에 또다시 위험한 방법을 가르쳐주는 너는 누구니?" -곰곰히 생각하자 -
(나의 든든한 우군이자 벗인 나의 블로그 아프게해서 미안하구나!)
"하얀맘"의 결론
쿠팡 저품질 링크 수익 삭제
이러한 문제로 하얀맘은 주변에 함께 사이좋게 지내던 블로그분들과 과감하게 쿠팡파트너스는 위험성이 다분하다는 생각을 도출해내고, 내블로그에 점차적으로 퇴출하는것으로 결론을 지었습니다.
확실한건 나에게 쿠팡파트너스보다 더 큰형님은 바로 네이버 및 다음과 같은 포털이니간요. 그들이 좋아하지 않는 그러한 것들은 사전에 더 썩어들어가기전 제거하는것이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것 보다 비중이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왜요 힘없는 블로거가 퇴출이라는 말을 쓰니간 웃기죠? 재밋으라고 그렇게 표현해 봤습니다. 내블로그는 그래도 내가 만든세상이니 그정도 표현은 할수 있지 않을까요? 오늘 저는 제가 가진 모든 블로그에서 쿠팡배너 한두개 빼고 모두 퇴출시킬것입니다."
대기업이라고 너무도 쉽게 생각해서 설마 설마가 나의 자식같은 블로그에게 치명적인 데미지를 주었네요. 분명한건 두기업의 온도의차가 분명이 있으며, 내가 선택한건 쿠팡수익이 아닌 네이버의 블로그지수가 먼저라고 이말을 끝으로 쿠팡 파트너스 블로그 저품질 링크 수익삭제 포스팅을 마칠까 합니다.
"어쩌면 당신은 빠른시일내에 선택을 해야할지도 모르겠네요. 더 손쓸수 없을때까지 두고보기엔 그동안 함께해온 당신의 블로그가 힘겨워 하니간요." - 하얀맘 독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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